[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중부권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1992년 개교 이래 창의, 품성, 봉사 역량을 함양한 미래주도형 전문인재 양성에 매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미래주도형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2022년 교육부로부터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 실현을 위한 교육부 육성사업에 선정된 것은 충북지역 전문대학에서는 충북보건과학대가 유일하다. 이에 충북보건과학대는 특화분야 지속가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목원대학교 일학습병행사업단은 ‘일학습병행 경력개발 고도화(학사학위 편입과정) 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되며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자율주행학과를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목원대는 기존 일학습병행 운영대학은 물론 대전·세종·충청 등 지역 기업의 훈련수요를 토대로 인력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자율주행 특화기술로 구성된 맞춤형 수업을 개설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계약학과로 자율주행학과를 내년 1학기에 신규로 설치·운영하기로 했다.계약학과 입학 대상은 일학습병행제(P-TECH) 등 일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우송정보대학은 1963년 개교해 올해 개교 57주년을 맞는다. ‘한국대표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이라는 비전아래 미래선도 ‘창의명장’, 한국을 넘어 ‘세계명장’, 지역발전 ‘산업명장’의 인재상을 갖고 실용학문 확대 및 공학의 강화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 및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학의 교육 부문에서도 항상 앞서 나아가는 대학으로 PBL교수법, Flip-Learning 교육 등 앞서 나가는 교수법과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특히 블록식 수업과 100% 영어로 수업을
정성욱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업들은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기업의 입장에서는 무급 또는 유급 휴직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신규 채용을 연기하는 등 기업의 생존을 위해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하고 있다.국내의 경우 안정세로 접어든 듯 보였으나 다시 확산세에 있고 해외 주요 국가의 코로나 확진자는 더욱 증가하고 있어 기업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다.대전의 경우 대전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지역 경제단체와 대전시, 고용노동부가 협력해 ‘대전시 고용유지 상생협약식’을 지난 5월 28일 체결했다.고용유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우송정보대는 예산전자공업고 도제사업단과 고숙련일학습병행 과정운영과 도제학교의 학습기업 발굴 지원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특성화(도제)고등학교 학생에게는 선 취업과 대학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은 필요한 우수인재를 지역에서 채용하고, 조기에 전문기능인력으로 안정된 기술인의 면모를 갖출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격과 학위취득을 위한 과정운영 상호협력, 도제학교 신규기업 발굴과 고숙련일학습병행 운영협력, 대학 연계과정을 위
우송정보대는 산학협력과 취업 우수 가족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활동을 위해 ㈜해솔정보신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학협력 우수 및 고도화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조우현 대표, 남영우 부사장, 정태균 상무이사, 윤병무부장, 정상직 총장, 이용환 산학단장, 김선일 산학실장 등이 참여해 향후 대학과 산업체의 산학활동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해솔정보통신은 1997년 설립된 전기통신공사, 전기공사, 교통신호제어장비 제조업, S/W개발 등을 하는 일반통신공사 전문업체로 우
우송정보대, 대덕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보건대, 한국영상대는 18일 우송정보대학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세종지역 5개 대학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MOU를 맺었다. 각 대학은 상호협력을 통해 4차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새로운 인재 육성과 역량기반 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협력분야로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운영 자문 및 지원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설계 △우수 산업체 공동 발굴 △국고지원사업 운영 관련 자문 및 지원 △대전·세종지역 산·학·관 거버넌스 확대 구축 △국고지원사업 운영 방향성 설정 및 정보
한남대는 17일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2019학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 교육모델이다.대학-기업 간 고용 불균형에 따른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연계형 장기 현장실습과 한국형 도제제도인 일학습병행을 결합한 제도다.한남대 IPP일학습사업단은 지난해 100명의 재학생을 54개 기업에서 IPP 장기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연계했으며, 35명의 학습근로자가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순천향대는 충남도가 지원하는 '2019년 충남계약학과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내 산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중에는 산업체에서 근무하고 주말에는 대학생으로 공부할 수 있는 혜택의 폭이 한층 넓어지면서 이에대한 맞춤형 교육 내용 및 학습 계획 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있다.충남도는 '계약학과 육성사업'을 통하여 도내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인재양성·공급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교육모델 창출은 물론 참여기업을 지원하고 맞춤형 계약학과 운영을 통해 실무형 인재양성 및 선 취업 후 진학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청주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8일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일학습병행 사업 참여기업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학습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관리 및 일학습병행사업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에 이어 사업운영 상 협약기업이 느끼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코리아텍 도제허브사업단이 지난 27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18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란 특성화고 학생들을 기업이 먼저 채용하고, 학생을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훈련 프로그램을 이수케 함으로써 현장 맞춤형 인력으로 육성하는 학교를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93개의 도제학교 교장 및 교사와 전담인력, 산업인력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동태 코리아텍 도제허브사업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19년 도제학교사업단 운영일정 및 도제허브사업단 세...
충북도산학융합본부에서 추진하는 일학습병행사업의 교육훈련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11일 산학융합본부에 따르면 이달내 기계·소프트웨어분야 교육을 시작으로 바이오·식품분야 현장훈련(OJT)과 현장외 훈련(Off-JT) 실시 등 본격적인 교육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일학습병행사업은 학교 중심의 교육이 현장의 기술변화 속도에 뒤처짐에 따라 발생하는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고용률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훈련은 38개 기업 82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화학, 기계(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식품 등 바이오 관... [이완종 기자]
충북산학융합본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학습병행사업 운영기관(듀얼공동훈련센터)’에 최종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산업 현장에 기초한 인력양성,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정부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산학융합본부는 BT·BIT 분야에 특화한 교육훈련프로그램 개발 및 인증 등 준비기간을 거쳐 이르면 6월부터 바이오분야 인력양성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완종 기자 lwj@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