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 하면 연휴가 더욱 행복해진다.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6일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연휴 동안 대전 한밭야구장을 찾는 가족팬들을 위해 '해피이벤트 4탄'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한화는 지난 주말 청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창단 후 첫 3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던 기세를 이번 연휴 우리히어로즈와의 3연전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이에 한
대전시축구협회 대의원들은 임용혁 배재대 축구 감독의 패기와 열정에 손을 들어줬다.4일 대전 샤또그레이스호텔에서 열린 대전시축구협회 '2008 정기대의원총회' 협회장 선거에서 임 감독은 임용호 후보와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제10대 대전시축구협회장에 선출됐다.특히 임 감독은 1차 투표에서 2표 차이로 뒤지고 있던 것을 2차 투표에서 뒤집어
'직지'의 고장 충북 청주 곳곳엔 우리 옛 문화의 정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인쇄박물관, 공예관, 떡마을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보고 즐기다보면 조상들의 지혜와 멋스러움에 가슴 한 편이 뿌듯해지는 걸 경험하게 된다.초록의 생명력이 절정을 향해 가는 5월의 끝자락에 청주의 문화유산들을 돌아보며 볼거리와 즐길거리에 한껏 취해 보자.청주 가볼만한 곳ㅤㄲㅠㄴ활자
충청투데이와 한국관광공사 충청권협력단은 미래를 이끌 우리 아이들이 컴퓨터·게임 중독에서 벗어나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올바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충청여행스쿨' 시리즈를 매월 1회 게재한다. 충청여행스쿨은 충청권 곳곳에 산재해 있는 교육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교육적 효과를 거두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
송진우가 역사를 던지면 청주야구장은 행복을 쏜다.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이번 주말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3연전에서 송진우의 2000탈삼진을 기원하는 '해피이벤트 3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2000K라는 대기록 달성까지 단 4개를 남겨 놓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송진우는 로테이션 상 30일이나 31일 경기에 등판할 것이 유력하다.한
대전체고는 27일 서울 태릉 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제4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개인전에서 0.1점차로 아쉽게 2위에 그친 김수연 등 4명이 참가한 대전체고는 종전 대회신기록을 2점 경신한 1140점을 기록, 단체우승을 차지했다.대전체고는 또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 3위, 여고부 25m
대전시체육회가 최고의 육상인재를 키우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시체육회는 최근 체육인재육상재단이 공모한 '지역특화 체육인재 육성 사업'에 '육상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교육'이란 주제로 응모,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 시체육회는 이날 충남대 육상전용세미나실에서 인재 양성 특별프로그램 개
철인3종 김주석(19·대전시청)이 베이징행 티켓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김주석은 지난 25일 열린 '2008 서울국제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대회' 엘리트 남자부에서 1시간 47분 53초를 기록하며 국내 2위를 차지, 올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했다.김주석은 특히 지난 4월 통영월드컵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회장님' 송진우가 한화를 연패의 늪에서 구해냈다.25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8 삼성PAVV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삼성라이온즈의 시즌 9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송진우는 삼성 타선을 5이닝 3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한화에게 5-1의 값진 승리를 선사했다.한화는 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탈출하면서 전날 삼성에게 내줬던 4위 자리를 되찾았다.송
'주말, 한밭야구장에 가면 즐거움이 쏟아진다.'한화이글스는 오는 23∼25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 무료 입장과 슈퍼카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해피이벤트 2탄'을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9∼10일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매진기록을 세운 '해피이벤트 1탄
한화 마운드가 급격히 무너지면서 팀의 연승 불씨에 찬물을 끼얹었다.한화 이글스는 14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8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투수들이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무더기로 실점, 4-10으로 패했다.이날 선발출전한 양 훈은 적어도 6회까지 철벽투구를 자랑했다. 2회 이재주와 최경환에게 각각 중전안타와 2루타를 잇따라 허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