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오는 10월 경의선과 동해북부선 개통(임시운행)을 12일 새벽 전격 합의함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이는 경의선과 동해북부선이 개통되는 것은 남·북한 물류확대 및 한반도가 동북아 교통·물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는 경제적 발판을 마련하는 사업임과 동시에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중국 횡단철도(TCR)와 연결되는 첫 사업이기
염홍철 대전시장이 '도마 위 단골손님'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에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무상양여냐 무상임대냐를 놓고 줄다리기가 한창인 한국과학문화재단의 위탁운영과는 별개의 자력갱생이 자신감을 뒷받침한 밑천이다.염 시장은 12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여러차례 활성화 방안을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 엑스포과학공원을 계획없이 방치하고 있다는 곱지 않은 눈초
=호남고속철 오송 분기역 선정과 관련, 충남·호남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발전협의회는 당초 정부안인 천안·아산 분기로의 결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12일 청와대와 건교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제출했다.이들은 건의서에서 "지난 90년 호남고속철도 타당성조사 실시 이후 그간 수 차례의 검토 결과 가장 적합한 노선으로 기정 사실화
자민련 이인제 의원이 12일 심대평 충남지사가 주도하고 있는 신당과 연내 통합 가능성을 강력 시사했다.이 의원은 이날 대전 유성의 한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학원 대표와 심대평 충남지사를 만나 대화를 해 본 결과 (통합의)큰 목표는 공유하고 있고 방법론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며 "(정치 일정상)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 연내 통합이 이뤄질 것이다"고 밝
◆야우리백화점 천안점▷HAPPY PRICE 특별전-스멕스 티셔츠 5000원·반바지 1만 5000원, 크렌시아 티셔츠 5000원·반바지 1만원·운동화 3만원◆백화점 세이▷유명 스포츠 균일가 특보전-아디다스 아동화 2만 5800~3만 5400원·농구화 4만 7400~9만 5400원·러닝화 3만 9000~11만 3400원, 엘레세 반팔티셔츠 1만 9000/2만
옷의 정전기를 막으려면 옷을 목욕탕이나 세면대 등에 걸어 두었다가 입으면 된다. 또는 면으로 된 속옷을 받쳐 입어도 정전기가 방지된다.
안영 농산물유통센터는 신선식품 축산코너에서 한우, 삼겹살 등을 시중가보다 최고 76.5%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더위탈출 더블대잔치'행사를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냉장 삼겹살(100g) 1380원, 한우 국거리(100g) 1880원, 한우 불고기(100g) 1980원, 한우 사골(100g) 1700원, 돼지 주물럭(100g) 630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현금, 귀중품을 무료로 안전하게 보관했다 돌려주는 휴가철 무료 보관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실시한다.농협은 주5일 근무제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가족단위 여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청주시내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무료보관서비스를 도내 중앙회 전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보관이 가능한 물품
주5일 근무제의 본격 시행을 맞아 ㈜현대훼미리콘도(www.hyundaicondo.co.kr)는 가족단위 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로 보증금 없이 가입금 99만원에 전국 27군데 콘도를 이용할 수 있는 VIP 상품을 출시했다. 가입기간은 총 10년으로 별도 연회비는 따로 없고 신용카드 분할 가입이 가능하다.가입과 동시에 강원 속초의 현대훼미리콘도를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일환으로 10억원을 태양열온수기 시설자금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태양열온수기 설치시 시설당 300만원(2.75% 변동금리,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을 지원하게 된다.융자 대상 설비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인증된 제품, KS 허가 제품, 한국전력공사가 인정하는 심야전력 이용기기이다.태양열온
농업기반공사 충북도본부는 12일 본부 세미나실에서 농업인 대표 및 농업인단체와 시공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사회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송인범 한국농업경영인충북도연합회장 및 류승도 전업농충북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했고 엠케이건설, 상승건설, 건아종합건설, 국원건설, 태웅건설, 유림건설, 남도건설 등 도내 주요 대형 7개 건설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