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논란의 진앙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충남지사 선거 가상대결에선 민주당 안희정 후보(26.1%)가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24.9%)를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는 17.8%에 머물렀다. 하지만 민주당 안 후보와 선진당 박 ...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는 공식 선거전 첫 주말 마지막 날인 23일 빗속에서도 표밭현장을 누비며, 한 표라도 더 얻기위한 득표전을 강행했다. 한나라당 박 후보는 이날 7대 핵심공약을 발표하는 등 충남도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고...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지난 21일 서산 동부시장에서 신준범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을 위한 지원유세를 가졌다.정 대표는 "신준범 시장후보의 '희망서산'을 위해 민주당은 서산지역에 중앙당 차원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 있다”며 “신 후보는 민주당...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21일 ‘석가 탄신일’을 맞아 충청권 휴일 대격돌을 펼쳤다.특히 민주당 정 대표는 이날 아산 온양온천역에서, 이 대표는 서산 등을 방문, 표밭현장을 누비며 자당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민주당 정 대표는 최근 안희정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고무된 듯 “(안 후보는) 대학후배이자, 노
3선에 도전하는 성무용 한나라당 천안시장 후보의 출정식이 20일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 앞에서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홍성현·정순평·이충재·김명근 도의원 후보와 김동욱·최민기 등 시의원 후보들이 대거 함께 참석해 6·2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성무용 후보는 “처음 ...
충남도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과 충남도교육의원 제1선거구(천안)에 출마한 후보들간에 자연스러운 편가르기가 형성되고 있다.교육감 및 교육의원 후보들이 유사한 정책을 바탕으로 표몰이에 나서면서 무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교육계 선거에 큰 시너지 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등 여·야 3당 후보들이 모두 참여한 첫 TV토론회에서 세종시 원안과 수정안을 놓고 불꽃 공방이 벌어졌다. ‘세종시 원안 찬성 입장’인 안희정 후보와 박상돈 후보가 박해춘 후보의 ‘세종시 수정...
이제 본격 13일 동안의 레이스가 시작 됐다.전임 군수가 한나라당 군수후보에서 도중 하차한 가운데 그의 비리조사가 병행되고 있어 위축된 분위기가 선거판에도 이어지고 있다.또 한나라당의 군수후보 무공천 결정 번복으로 집권당의 무소신 무원칙을 드러낸 이번 당진군수 선거전에...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0일 필승 각오를 다지는 출정식과 함께 첫 유세에 돌입했다. 한나라당 박 후보는 이날 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등 충남, 부자충남’을 앞세워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등이 참석한...
44명의 후보가 출마한 천안시의회 의원선거에서는 모두 7명의 여성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시의회 진출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소속정당별로는 자유선진당이 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한나라당 2명, 민주당과 무소속이 각 1명씩이다. 4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낸 지난 2006...
지난 14일자 선진당 부여지구당 기초의원 후보가 뒤바뀐 사실에 대한 당사자인 하정태(52·부여 가지역 선진당 기초의원 후보)가 19일 오후 2시 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하 후보는 자유선진당 공천을 받기위해 지난 4월 30일 공천확정을 받았다.그러나 공식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