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공산' 천안시장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정발전연구센터 이사장이 새누리당 이정원 전 천안시의장과 최민기 천안시의장을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충청투데이가 내년 6·4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충남 천안시 지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계속 재임 3기 제한’으로 성무용 현 시장의 출마가 배제된 내년 천안시장 선거 후보군으로는 여·야 합쳐 7~8명 정도다. 여당은 2명의 전·현직 시의장과 1명의 현직 차관이 ‘자천타천’으로 후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최민기 천안시의장, 이정원 전 천안시...
충남은 역대 선거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4·11 총선과 12·19 대선에서도 그랬듯이 충남이 여야 어느 쪽에 힘을 실어주느냐에 따라 전국 선거 판도는 크게 흔들렸다. 때문인지 여야 정치권의 시선은 충남으로 향하고 있다.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과 ...
충청 기반의 지역정당이 사라지며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양자 대결로 압축되고 있는 내년 6·4 지방선거에서 충남도민의 선택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현재까지 새누리당의 압도적 우세 속에 기초단체장 선거의 '압승 양상'으로 흐르고 있지만, 도지사 선...
단양군수 선거는 현직 군수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10여명의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새누리당은 류한우 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과 엄재창 전 군의회의장·조경훈 디지털 서울 예술대 교수, 민주당은 김희수 도의원·김광직 충북도당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
내년 6·4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논산시장 예비후보자들이 본격적인 표심다지기에 들어갔다.내년 선거는 민주당 안희정 도지사의 고향인 논산에서 황명선 시장의 대항마로 새누리당에서 누가 단일후보로 나오느냐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황 시장은 현역 시장인...
신정균 교육감의 유고로 인해 '무주공산'이 된 세종시교육감 선거판세는 오광록 전 대전시교육감의 선전 속 최교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추격전으로 요약된다. 충청투데이가 내년 6·4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세종 지역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
세종시 교육감 선거는 신정균 교육감의 타계로 무주공산이다.현재 거론되는 인물은 8명 정도지만 선거가 임박하면 후보군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오광록 전 대전시교육감은 지난 선거에서 낙선 후 세종시에 머물면서 각종 봉사단체에 가입해 활동을 하면서 세종시 교육발전을 위해 ...
세종시의 2대 시장 후보군 중에서는 새누리당 최민호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경쟁자들 보다 한 발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투데이가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세종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 전 청장에 대한 선호도는...
내년 6월 영동군수 선거는 '군웅할거(群雄割據)'식 다자간 경쟁구도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선거일이 성큼 다가오면서 영동군수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각축전도 본격화되고 있다.민주당 정구복(56) 영동군수가 일찌감치 3선 고지를 향해 잰걸음을 내딛고 있는 가운...
새누리당 박세복 전 영동군의장이 민주당 정구복 영동군수의 3선 도전에 강력한 대항마로 등장했다.충청투데이가 내년 6·4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충북 영동 지역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박세복 전 영동군의장이 37.0%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27.6%의 정 군수를 여유있게 앞섰다.영동군수 선거 판세는 박 전 의
옥천군수 후보 여론조사에서 박한범(52) 의원이 29.5%를 차지해 김영만(61) 현 군수(28.5%)를 1%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역의 정당과 지지세가 6개월여 만에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 6월 실시된 충청투데이 1차 여론조사에서는 김영만 군수가 31.9%로 우세했고 박한범 군의원 9.8%, 박희태(62) 군의장 5.5%, 이규완(5
옥천군수 선거는 김영만(61·민주) 현 군수의 재선 도전이 확실한 가운데 이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후보가 누구로 결정되느냐가 가장 큰 관심거리다. 내년 옥천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김 군수를 비롯해 같은 당의 박희태(62) 군의장과 새누리당의 박한범(52) 군의원, 이규완(...
보은군수 출마예상자 지지도에서 정상혁(72) 현 군수가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정 군수의 선호도는 지난 6월 실시한 본보 여론조사와 비교해 선호도가 34.1%에서 26.3%로 7.8%가 떨어져 불안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정 군수에 이어 이영복(62) 전 충북도의회 의원이 23.5%, 박재완(61) 전 보은문화원장이 11.9%,
보은군수 선거는 정상혁(72·무소속) 현 군수가 지난 7월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요구하며 민주당을 탈당함에 따라 새로운 판도가 형성되고 있다. 당초 민주당과 새누리당의 2파전이 예상됐으나 정 군수가 민주당을 탈당하며 무소속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나갈 ...
새누리당 이필용 음성군수의 지지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높게 나와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군수는 43.4%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렸다. 이어 같은 당 이기동 전 도의회 의장이 17.9%로 뒤를 이었다. 민주당 박한교 강동대 겸임 교수와 박희남 전 음성군의회 의장은 각각 10.9%, 8.1%를 기록했으며 &lsquo
음성군수 선거는 새누리당 이필용(53) 군수, 새누리당 이기동(55) 전 충북도의회 의장, 민주당 박희남(59) 전 음성군의회 의장, 민주당 박한교(49) 강동대 겸임교수 등 4파전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정당공천제 폐지여부와 상관없이 각 당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
제천시장 후보 예상자 지지도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최명현 현 시장이 압도적으로 앞섰다. 최 시장이 42.8%의 지지로 이근규(13.7%)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와 홍성주(9.4%) 봉양농협 조합장을 여유있게 따돌렸다.윤성종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은 7.1%, 연영석 전 충북도립대 총장은 6.0%에 그쳤다.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은 부동층은 21.
제천시장 선거는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최명현(새누리당) 현 시장의 ‘현역 프리미엄’에 3~4명이 맞붙는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는 새누리당에선 현 시장의 재도전이 확실하다. 여기에 홍성주 민주평통 제천시협의회장의 가세가 점쳐진다. 전국에서도 손꼽...
본지는 지난 6월 창간 23주년 기념 특집으로 내년 6·4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광역단체(4곳)와 기초단체(31곳)에 대한 후보를 총정리하고, 선거구별로 300~500명 씩 총 1만명이 참여한 1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