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국회의원 당선자들이 희망하지 않는 국회 보건복지위가 사각지대로 남겨지면서 충북의 바이오산업 관련 핵심 현안사업들의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충북 출신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8명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에서의 의정활동을 희망하는 인물이 단 한 명도...
충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충북 제천~강원 평창 구간 건설사업'을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도내 남부·중북부와 세종시, 강원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다. 총 연장 264.5㎞(4차로...
민주통합당 오제세 의원(청주흥덕갑)은 18일 오후 청주시청 회의실에서 청주시 관계자, LH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대 총선 공약인 모충2구역 주거환경개선 사업 조속 이행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사업의 연내 보상착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청주시 도시계획...
다음 달 초 개원하는 제19대 국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에 충북 출신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포진할 지 주목된다.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19대 국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에 거론되고 있는 충북 출신 국회의원들은 3~4명 가량이다. 새누리당은 송광호 국회의원(제천·단양)이 국회부의...
답보상태인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이하 오송제2산단) 문제에 대해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이 적극적인 협조를 지시하면서 꼬여있는 실타래를 풀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지난 18일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을 전격 방문해 오송제2단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휴일이자 정기 휴관일인 28일에도 청남대를 특별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 개관일에는 예약 없이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승용차로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관람시간은 오...
충북도가 북미와 중국을 대상으로 해외 세일에 나선다.도는 김우종 문화관광환경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통상대표단과 관광홍보대표단을 북미지역과 중국 중부지역 3개 도시에 파견해 선제적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제통상대표단은 20일부터 27일까지 6박8일...
충북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분위기가 전해지면서 충북도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부 중앙언론매체는 충북도와 강원도가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역으로 유력시 검토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이에 대해 충북도는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
과수농가에 피해를 입히는 꽃매미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기 방제작업 필요성이 제기됐다.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청주·청원·진천·영동군 포도재배단지 15곳을 조사한 결과 전 지역에서 꽃매미가 60~80% 가량 부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농업기술원...
외양과 습성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을 것 같은 장기이식 실험용 미니돼지, 원숭이를 키울 첨단동물연구시설이 문을 열었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장혁)은 16일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김창경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서덕모 충북도 정무부지사, 생명공학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글싣는 순서 1 실업 실태와 일자리 창출 성과 2 실업극복을 위한 과제 민선 5기 충북도는 실업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왔다. 지난해 5만 9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실적을 올렸다. 이는 애초 목표(5만여 명)보다 8700여 명이 초과한 것이다. 올해에는 5만 9400여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도는 △취약계층 중심의 사회적일자리 창
민선 5기 충북도 개방형직위 여성정책관에 변혜정(48) 서강대 교수가 선임됐다.충북도는 15일 개방형 직위 여성정책관에 변 교수를 최종 합격자로 발표했다. 변 교수는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에서 심리학을 전공,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성폭력...
1 실업 실태와 일자리 창출 성과 2 실업극복을 위한 과제 실업문제는 풀어나가기가 쉽지 않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청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실업문제는 여러 사회계층이 안고 있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특히 청년 실업문제는 어느 계층의 실업문제보다 심각하다.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재수가 늘어나고 있고, 괜찮다는 공
정우택 당선자(청주상당)가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관련기사 4면정 당선자는 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1차 전당대회 당 대표와 최고위원 투표에서 4위를 기록해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또 황우여 의원이 1위를 차지해 당 ...
“대선 승리를 위한 중부권의 선봉장이 되어 당의 대통령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겠다.”15일 서울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된 정우택 당선자(청주상당)는 연말 대선 승리 선봉장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 당선자는 “새로 구성된 당 지도부는...
답보상태의 청주국제공항 MRO(항공기정비) 단지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충북도는 세계적인 MRO 전문업체인 말레이시아 MASAE사(MAS Aerospace Engineering)와 NDA(기밀유지 협약 Non-disclosure agreement)를 체결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4일 201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주요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증액 요구 방안과 충북에 최대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부예산 요구 검토를 지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 지사는 2013년 정부예산 요구액 758건 4조 6824억에 대해 ...
새누리당 당권 주자들의 세 확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정우택 당선자(청주상당)의 당 지도부 입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새누리당은 15일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4일 전국 251개 시·군·구 투표소에서 당원 20만 명과 청년 선거인단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
충북도내 태양광기업들이 중국에서 해외시장 판로를 모색한다.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2 세계 태양광전시회'에 ㈜신성솔라에너지 등 도내 8개 기업의 우수제품을 충북 공동관에 전시, 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는 ...
충북도가 보상비 문제로 난관에 봉착한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문제를 풀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도는 공동사업시행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미온적 태도로 답보 상태에 놓인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조성 사업 추진 돌파구 마련을 위해 이시종 지사와 지식경제부장관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