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원 대표 "귀한 분을 위한 선물로는 짭조름하고 고소한 서천김이 안성맞춤이죠."충남도지사 추천 특산품인 '바다로 21' 서천김은 서해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김을 옥배유와 참기름으로 구워 맛과 향이 특별하다.국내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더 명성을 얻고 있는 '바다로 21'은 서천을 대표하는 특산물이자 천연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서천지역의 대표
'어메니티 서천 미·감·쾌·청'이 전국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서천군 농촌마을에 도시민들이 연중 방문, 농촌문화체험활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 7월만 해도 제주도 생활개선협회에서 40명, 대전 가족단위 40명을 비롯 서울, 경북, 경기 등에서 900여명이 찾아 갯벌생태체험, 천연염색, 농사체험 등을 한 바 있다. 김모(45·서울 남현동)씨는 "교회
최근 의류업계에도 웰빙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자연 섬유인 모시산업을 발전·육성시키기 위해 나소열 서천군수가 직접 일본에 출장, 모시에 대한 상담과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한산모시 활성하에 나서 주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서천군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나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향토산업 담당주사 등 6명이 일본 모시산업이 발달한 소화촌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백섭)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농촌환경을 상품화해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메니티 서천을 홍보하고자 마련한 농촌문화체험행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북 영천시 관광객 220명을 대상으로 농촌문화체험행사를 갖고, 26~28일에는 남현교회 초등부 30여명이, 29~31
서천군은 관내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환경문제를 현장체험을 통해 진단해 보는 홈닥터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128 환경사랑봉사단 홈닥터는 민간기업 4명, 공무원 2명, 민간단체 1명 등 총 7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월 1회 이상 운영된다. '128'이란 환경오염 신고전화로 환경사랑봉사단은 군내 전역에 대한 환경보전안을 마련하고, 모든
서천군은 오는 30일까지 관내 대형 마트 횟집, 수산물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단속에 들어간다.이번 단속에는 군은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의 협조를 받아 올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입활어 및 수산물가공품(멸치, 액젓, 기타 젓갈류 포함)의 원산지 표시법과 수입수산물 국내산 둔갑 허위표시 여부 등을 지도 단속하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방법 등
서천군이 서천읍 보도블록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민원 발생 및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사업을 중단, 1년6개월이 지나도록 이를 방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지난해 초 사업에 착공한 서천군은 서천읍 사곡리 구간(150m)의 경우 멀쩡했던 보도블록에 대해 무리하게 사업을 강행했다가 민원이 제기되자 경계석만을 제거한 채 공사를 중단했다.이로 인해 현재 보
서천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심성 배양과 건전한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2004년도 하계 충·효·예 교실이 내달 14일까지 운영된다.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장항노인학교, 서천·한산·비인향교, 송석·월기·남촌노인회에서 초·중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10일간 운영되는 충·효·예 교실은 기초한자, 서예, 문화 유적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천군은 2004년도 정기분 재산세 1만 9606건 16억 500여만원을 부과했다.이번 부과 대상은 2004년도 6월 1일 현재 관내 건축물, 선박 등의 재산소유자로 도시계획세, 공동시설세, 교육세가 포함됐으며 비과세·감면 대상을 제외한 재산에 대해 시가표준액에 0.3~7%의 세율로 부과됐다.납기는 오는 31일까지이다.이번에 부과된 재산세의 납기 기한은 오
서천군은 춘장대 해수욕장 피서객의 쾌적한 피서와 건강 관리를 도모키 위해 해수욕장 주변 불량 위생업소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서천군은 이에 따라 내달 22일 해수욕장이 폐장될 때까지 주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벌여 종사자 및 관광객들에 대한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서천군은 퇴폐·변태행위 및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경찰과
서천군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해안가 및 양식어장 6개소에 적조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예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해양·환경 관계자를 점검반으로 편성, 수시 예찰활동에 들어가 연안 인근 축산폐수 및 생활하수 유입으로 인한 유해성 적조 발생 여부를 사전 점검하고 지도선을 이용해 관할 해역 예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또 어선어업자의
서천군은 23일까지 관내 금강하구둑과 비인검문소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휘발유·가스 사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공기과잉률, 탄화수소, 일산화탄소 등의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에 대해 중점 실시된다. 군은 단속기간에는 군민회관과 차고지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해 줄 계획이며, 점검 결과 허용기준치 초과차량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