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전국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전일대비 감소해 4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충청권도 5000명대로 떨어졌다.30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29일 하루만에 52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6415명)대비 1161명 감소했다.대전에선 1458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1733명) 대비 275명 감소했다.세종은 382명, 충남은 1943명, 충북 1471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전일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26.3%(2781개 중 731개 사용)로 전날(27.6%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전국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연속 5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충청권은 6000명대로 떨어졌다.29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28일 하루만에 64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 7121명)대비 706명 감소했다.대전에선 1733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1999명) 대비 266명 감소했다.세종은 343명, 충남은 2325명, 충북 1974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전일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27.6%(2781개 중 767개 사용)로 전날(29.6%)보다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전국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만명대 후반을 기록한 가운데 충청권은 7000명대로 떨어졌다.28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27일 하루만에 71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9927명)대비 2806명 감소했다.대전에선 1999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2720명) 대비 721명 감소했다.세종은 425명, 충남은 2672명, 충북 2025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전일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9.6%(2791개 중 825개 사용)로 전날(31.4%)보다 1.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전국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일일확진자수가 7만명대로 줄어든 가운데 충청권은 전일대비 소폭 증가해 약 1만명 대에 근접했다.27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26일 하루만에 99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9650명)대비 277명 증가했다.대전에선 2720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2478명) 대비 242명 증가했다.세종은 589명, 충남은 3692명, 충북 2926명으로 세종‧충남은 감소하고 대전‧충북은 증가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31.4%(2791개 중 877개 사용)로 전날(33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전국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일일확진자수가 8만명 초반대를 기록한 가운데 충청권은 1만명에 근접했다.26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25일 하루만에 96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4576명)대비 5074명 증가했다.대전에선 2478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1424명) 대비 873명 감소했다.세종은 666명, 충남은 3738명, 충북 2768명으로 주말이 지나면서 충청권 전역은 증가세를 나타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33.4%(2791개 중 932개 사용)로 전날(35.6%)보다 2.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인한 충청권 직장인들의 경제적 피해는 적은 반면 정신적 피해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 결과 지난 2년 간 코로나로 인한 충청권 직장인들의 고용상태·노동시간·경제소득 불이익은 상대적으로 적었으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정신건강 상태는 매우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25일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직장갑질119가 지난달 24~31일 전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수행한 ‘2022년 코로나와 직장생활변화 1분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1월 이후 실직 경험이 ‘없다’고 답한 충청권(222명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전국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일일확진자수가 약 70일만에 3만명대로 줄어든 가운데 충청권은 지난 2월 10일 이후 74일만에 4000명대를 기록했다.25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24일 하루만에 45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8315명)대비 3739명 감소했다.대전에선 1424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2297명) 대비 873명 감소했다.세종은 416명, 충남은 1534명, 충북 1202명으로 소폭 증가한 세종을 제외하고 충청권 전역은 감소세를 나타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35.6
[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그동안 금지됐던 영화관, 실내스포츠 관람장, 대중교통 등에서 음식물 섭취가 허용되고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조정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일 평균 확진자 수가 지난주보다 40% 정도 감소한 상황에서 정부는 일상회복의 폭을 더욱 과감하게 넓혀 나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25일부터 그동안 음식물 섭취가 금지됐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취식이 허용된다. 영화관, 종교시설, 실내스포츠 관람장 등은 물론, 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대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전국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일일확진자수가 나흘째 10만명 아래를 기록중인 가운데 충청권은 8000명대에 접어들었다.24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23일 하루만에 83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9898명)대비 1583명 감소했다.대전에선 2297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2665명) 대비 368명 증가했다.세종은 386명, 충남은 3009명 충북 2623명으로 대전을 제외하고 충청권 전역은 감소세를 나타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34.9%(2791개 중 974개 사용)로 전날(35.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충청권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일일확진자수가 지난 17일 이후 닷새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23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22일 하루만에 989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1만 333명)대비 435명 감소했다.대전에선 2665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2859명) 대비 194명 감소했다.세종은 626명, 충남은 3875명, 충북 2732명으로 세종과 충남에선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대전과 충북에서 이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해 충청권 전역은 전일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충청권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일일확진자수가 나흘째 1만명대를 기록하며 완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22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만에 1만 3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1만 1687명)대비 1354명 감소했다.대전에선 2859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3005명) 대비 146명 감소했다.세종은 570명, 충남은 3845명, 충북 3059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전일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38.1%(2793개 중 1065개 사용)로 전날(40.7%)보다 2.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전국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명 이하를 기록한 가운데 충청권도 전날보다 약 3000명 감소해 1만명대에 근접했다.21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만에 1만 168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1만 4477명)대비 2790명 감소했다.대전에선 3005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3891명) 대비 886명 증가했다.세종은 795명, 충남은 4378명, 충북 3509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전일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이로써 충청권의 일일 확진자 수는 사흘째 1만명대를 유지하고
[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학교의 학사일정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고 공표한 가운데 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감염 확진 경험을 갖고 있는 등 여전히 치료자가 적잖아 성급한 결정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도교육청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23개월만에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 계획을 20일 발표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그동안 충북에서는 학생 7만 76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생 확진율이 42.4%에 달한다. 이 가운데 7만 4773명은 완치됐지만 2902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때문에 일각
[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충북지역 모든 유·초·중·고·특수 모든 학교(사립포함)의 교육과정이 다음 달 2일부터 ‘코로나19’ 이전의 수준으로 운영된다.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20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면등교와 함께 교과활동과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학교스포츠클럽, 봉사활동, 진로활동, 자유학년제 활동 등 비교과 활동까지 모든 교육활동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히며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식약처 허가 마스크 착용 권고)는 유지한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상황에서 수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충청권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전일대비 소폭 증가해 1만명대를 기록했다.20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만에 1만 447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1만 4409명)대비 68명 증가했다.대전에선 3891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3474명) 대비 417명 증가했다.세종은 1069명, 충남은 5244명, 충북 4273명으로 대전을 제외하고 충청권 전역에서 전일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날(46.1%)보다 3.1%포인트 떨어져 43.0%(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주말을 거치면서 6000명대로 떨어졌던 충청권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만명을 넘었다.19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만에 1만 440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6065명)대비 8344명 증가했다.대전에선 3474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1736명) 대비 1738명 증가했다.세종은 1089명, 충남은 5471명, 충북 4375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전일대비 약 2배 증가세를 기록했다.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46.1%(2796개 중 1290개 사용)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뒤늦게 시작된 소아·청소년 코로나19(이하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률이 거북이 걸음을 걷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방역 완화 조치가 본격화 되면서 향후 접종률 제고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그간 12~17세 3차 접종과 5~11세 기초 예방접종은 접종 초기 단계부터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 부작용 문제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여기에 거리두기 전면 해제, 오는 25일 코로나 감염병 등급을 2등급으로 하향 조정 하는 등 추가 완화 조치가 예고돼 접종 동력 상실에 따라 소아·청소년 접종률 반등은 더욱 쉽지 않을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2년 1개월 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10명까지만 허용됐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풀렸으며 밤 12시까지였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사라졌다.이날부터 최대 299명 규모로 제한했던 행사·집회도 인원 제한 없이 개최할 수 있다. 이어 300명 이상 대규모 공연이나 스포츠대회 등에 적용됐던 관계부처의 사전 승인 절차도 사라지며 수만명 규모의 대형 콘서트도 열릴 수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주말을 지나면서 충청권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진자는 확연히 감소해 6000명대를 기록했다.18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만에 606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1만 3326명)대비 7261명 감소했다.대전에선 1736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3558명) 대비 1822명 감소했다.세종은 474명, 충남은 2404명, 충북 1451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전일대비 약 2배 감소세를 기록했다.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48.5%(2825개 중 1371개 사용)이며 전날(46.9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사태와 함께 적용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교육 현장도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교육부는 오는 20일 전면 등교와 수학여행 등 대면 교육활동의 단계적 정상화를 골자로 한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 발표를 예고한 상태다.충청권 시·도교육청도 방역당국의 일상회복 기조에 따라 감염병 유행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숙박·체류형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 재개 관련 매뉴얼 수립을 서두르고 있다.대전교육청의 경우 그동안 숙박형보다 당일치기 현장 학습을 권고해 왔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