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충북지사가 21일 한나라당에 충북지사 후보자 공천을 신청했다.정 지사 측은 이날 중앙당에 6·2동시지방선거 충북지사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 지사는 오는 23일 도청 브리핑실을 방문해 공천신청에 대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인 이시종 의원은 1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무교육의 무상급식은 국가 책무에 해당한다"며 "무상급식의 전면적 시행을 제의하며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그는 "개정안에는 무상급식 ...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공천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충북지사에 출마할 일부 예비후보가 ‘매관매직’을 통한 연대설이 나돌아 지역정가에 파문이 예상된다.현행 공직선거법상 선거 후 자리보장을 조건으로 특정 후보를 지원해 줄 수 없어 선거법 위반 논란도 일 것으로 보인다....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오는 6·2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할 경우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범도민 대책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지사는 16일 오전 청원군과 오후 청주시를 연두순방한 자리에서 공히 이 같이 밝혔다. 정 지사는 “여론조사상 청주·청원 주민들은...
6·2지방선거 한나라당 '정우택호'에 탑승할 선거 브레인 명단이 이달 말경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충북도청 탈환을 위한 '이시종 별동대'도 청주지역 인사를 중심으로 핵심 멤버 구성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선거캠프 브레인들은 자칫 지명도만을 믿고 유...
6·2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선거가 2강 구도로 굳혀져 가는 가운데 야권공조 여부가 주목된다.충북도지사 선거는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나라당 정우택 지사와의 2강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여기에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가 10일 충북도지사 출마를 공...
매일경제신문과 MBN이 최근 실시한 6·2지방선거 여론조사결과 충북지사의 경우 정우택 지사가 민주당의 이시종 국회의원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여론조사에서 정 지사는 38.4%로 1위를 기록했으며, 22.6%의 이 의원과 15.8% 포인트 차이를 보였다.또 ...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66)가 세종시 건설과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정우택 지사와 이시종 국회의원의 역할론을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참여당 제천지역위원회의 창립대회를 위해 11일 제천시 가톨릭회관을 방문한 이 대표는 “MB정부의 세종시 건설...
김백규 진보신당 충북도당위원장이 8일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충북도선관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혁명적 복지정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충북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년 반 동안 허울 좋은 '경제특별도'란 ...
이재정(전 통일부장관) 국민참여당 대표가 6·2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출마를 시사했다.지난 6일 국민참여당 충북도당 당원교육차 진천을 찾은 이 대표는 진천읍 산직마을 이상설 선생 생가를 방문, 참배(숭열사)하는 자리에서 “1905년 을사늑약에 반대한 이상설 선생은 독립운...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청주와 서울에서 잇따라 출판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이 의원은 지난 2일 청주 명암타워에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자유선진당 이용희 의원 등 당원과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박이 이시종...
한나라당 소속 곽호종 충주시의원이 2일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입당했다. 곽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충주출신 도지사를 배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승리의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고뇌에 찬 결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6·2지방선...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동기 전 인천도시개발공사장이 지난 27일 오후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이날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영수 국민성공실천연합대표. 한대수 한나라당 사무부총장, 이기용 교육감, 남상우 청주시장, 김덕영 전 충북도지사, 김현수 ...
민주당 이시종 의원의 충북지사 출마선언을 시작으로 충북지역이 본격적인 지방선거 모드로 돌입했다. 세종시를 앞세워 충북지사 자리를 탈환하기 위한 민주당의 총공세와 이를 지켜내기 위한 한나라당의 반격이 거세지는 등 선거 초반부터 과열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민주당 이시종 ...
충북도지사 선거의 2강 구도를 이룰 한나라당 정우택 지사와 민주당 이시종 국회의원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이시종 의원이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반면 정 지사는 출마선언을 늦춘 채 도정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의원은 11일 오전 청주명암타워에서 공식적인 출마선언을 하는 ...
김백규(54) 진보신당 충북도당 준비위원장이 충북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 준비위원장은 8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혁명적 복지정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충북도를 만들겠다"며 '3대 목표, 3무 정책' 등의 핵심공약을 제시했다.그는 &quo...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내주 중 6·2지방선거 충북지사 출마를 의사 밝힐 예정이다. 당초 지난달 말 충북 세종시 역차별에 따른 정부·여당의 반발 확산을 기대하며 출마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여론형성이 미진해 장고의 시간을 더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의원의 충...
세종시 수정 파문으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된 충북의 지방선거 중 도지사 선거 구도가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물론 민주당 등 야당 입장에서 세종시 수정 파문이 지방선거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지난해 하반기 초까지만 ...
세종시 수정 강행시 중대결심을 시사한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민주당 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이시종 의원의 최종 선택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소속 충북도의회 의원들이 세종시 수정 강행시 탈당을 시사해 이들의 이탈여부에 따라서 지역정가에 큰 파장이 일 수도 있다.정부가...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충북도지사 선거가 한나라당 소속 정우택 현 지사의 독주체제가 아닌 민주당 이시종 국회의원과의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관련기사 2면청주방송(CJB)는 충남대 사회조사센터에 의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도내 만 20세 이상 성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