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포기한 한 표가 1조 원이 넘는 천안시 1년 예산을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6·2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지역민들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이하 복지네트워크)는 29일 천안 터미널 야우리광장에서 보다 많은 시민...
김대환 한나라당 부여군수 후보는 27일 공약사항으로 관내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 노인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해 보건소 진료 후 약국에서 약을 조제 할 때 지불하는 약제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소요예산 약 4~5억 원 정도가 될것으로 에상하...
야4당과 시민단체연합후보인 무소속 조성미 홍성군수 후보는 27일 이번 선거에서 정책과 공약검증을 통한 후보검증이 실종됐다며 타 후보들에게 끝장토론을 긴급 제안했다.조 후보는 “군수후보 선거에 있어 정책과 공약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그것을 통해 실력과 의지를 겸비한 후보가...
한나라당 유상곤 서산시장 후보는 5개의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국·도비와 민자사업 등 2893억 원을 투자해 도심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유 후보는 “석남지구에 30만㎡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에 시비 600억 원을 투자해 주거용지와 공원 등을 조성하고, 동...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후보가 강복환 후보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고 강 후보는 국회의원 국감자료 등을 인용한 것 뿐이라고 응수하는 등 연일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김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 후보는 지난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
강복환 충남도교육감 후보는 지난 25일 허위논평, 보도의 금지 등 공직선거법 제 252조 제1항, 제 96조 위반 혐의로 기자 2명을 대전지검에 고발하고 민사상 50억도 제기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 등록기간인 5월 13일 ...
충남지사 선거가 40대 유권자들의 선택에 승패가 좌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측은 이들 40대 유권자들의 표심잡기 전략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특히 이들 도지사 후보 캠프는 20대와...
선거가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사 후보 토론회가 27일 KBS대전방송총국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 민주당 안희정 후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참석해 세종시 문제와 최근 불거진 천안함 사태, 도덕성 검증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는 27일 표밭현장을 오가며, 각종 정책을 발표하는 등 공약과 표심 연결을 강화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박 후보는 계룡시에서 정몽준 대표의 지원유세를 등에 업고 표밭훑기에 전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
6·2 지방선거가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논산시장 후보가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어 막판까지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대혼전이 벌어지고 있다.이번 논산시장 선거는 3선인 오는 6월 말에 임기가 끝나고 퇴임하는 임성규 시장의 뒤를 이어 논산시 발전은 물론 시세 강화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천안지역 선거인수가 40만 4722명으로 확정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선거인명부 출력 후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친 결과 전체인구 54만 6188명의 74.1%가 선거인수로 확정됐다.성별로는 남자가 20만 1810명, 여자가 20만 29...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태안군수 선거가 정책선거보다는 학·지연을 이용한 후진국형 선거로 치닫고 있는 데다 특정 후보에 대한 비방과 인신을 공격하는 괴문서가 살포되는 등 선거 후유증마저 우려되고 있다.올해로 복군 20주년을 맞는 태안군은 지난 2007년 12월 허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