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이 추석을 앞두고 친환경 고품질 농특산물의 판촉을 위해 대도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와이팜' 입점 농가회 주관으로 6일 대전 노은동을 시작으로 직거래 장터를 연 군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노원구와 강남구 등 7개 대도시 지역에서 햅쌀 등 24개 품목의 판촉활동을 펼친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망 확대로 안정적인
'생활쓰레기 수거에 추석 연휴는 없다.'추석 연휴 기간 중 추석 당일을 뺀 17일, 19일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생활쓰레기가 수거된다.대전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방문 귀향객에 대한 청결한 도시 이미지 제고와 신속한 생활쓰레기 수거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청과 5개 구청, 도시개발공사에 청소상황실을 각각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연휴 기간 중 17일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전시 대덕구의 '주민참여예산제'가 7일 예산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닻을 올려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예산편성과정에서 직접 활동할 100명의 구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되는 예산학교에서는 용어설명과 편성절차 등 예산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진다.성공의 키워드는 참여주민들의 예산에 대한 전문성 확보와 구민대표기관
염홍철 대전시장과 심대평 충남지사가 각각 대전과 서울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만남을 갖고 국비확보전에 나선다.염 시장은 8일 오전 7시 30분 대전 중구 모 식당에서 지역국회의원들과 함께 제2차 당정협의회 간담회를 갖는다.염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날 지역현안문제와 국비확보 및 정책협의 협조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심 지사는 9일 오후 서
'왜곡 역사교과서 채택은 있을 수 없다.'대전시가 18년 지기인 일본 오다(大田)시에게 확고하면서 줄기차게 요청한 후소사판 왜곡 역사교과서 불채택이 마침내 성사됐다.지난 3월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호칭)의 날' 조례안 의결 파장으로 18년간 돈독히 지속돼 온 오다시와의 결연에 치명적인 흠집이 났으나 이번 왜곡 역사교과서 불채택으로 단교 성명서 발표 후
바이오 의학 특화를 향한 대전시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진료·임상실험·연구개발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전이 보유한 고급 바이오 인프라를 밑천으로 첨단의료시설을 유치함으로써 고품질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학 연구개발 선도라는 두 마리 토끼잡기를 관철시킨다는 것이 바이오 의학 특화의 핵심이다.이를 위해 시는 그 동안 바이오 관련 학과를 개설중인 지역대학들
"기본권 침해와 하등 상관 없어 헌법소원 대중소송화 돼선 안돼"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는 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위헌 확인에 대한 반박의견서'를 공동대표와 공동집행위원장단 명의로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범충청권협의회는 반박의견서에서 "헌법재판소가 국가정책에 대한 판단을 통해 입법과 행정의 영역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것은 헌법소원을 대중 소송화
조치원경찰서(서장 임국빈)는 7일 회의실에서 정용화 자율방범대장 등 읍·면 대장 12명과 각 지구대장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치안협력을 위한 자율방범대장 간담회를 가졌다.임 서장은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해 범죄없고 안전한 추석이 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기군보건소는 사랑이 담긴 엄마젖을 먹이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유수유 건강아 선발대회를 가졌다.7일 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모유수유 건강아 선발대회에는 15명이 참가해 김현준(조치원읍 신흥리), 허제윤(금남면 용포리), 한원상(동면 명학리), 황민혁(전의면 유천리) 등 4명아이가 선발돼 도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
연기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동묘지 및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작업을 벌인다.군은 지역 내 15개소 21만여평에 달하는 공동묘지 중 무연분묘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벌초작업을 벌인다.이를 위해 군은 바르게살기운동 연기군협의회와 새마을운동 연기군지회, 농업경영인 등 민간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벌초장비 정비를 마쳤다.특히 군은 벌초 후 위령제를 지낼 수 있
육군충룡부대가 선진 병영문화 혁신 정착과 중대단위 화합을 위한 '중대단위 단결활동'을 통해 병영생활에서 오는 지루함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전우들간 친밀감을 형성시키는 등 선진 병영문화 창달을 구현하고 있다.이 부대는 충남·북 지역 내 휴양 가능한 장소를 찾아 중대장 주관하에 토·일요일 중 1일을 선정해 반기 1회 중대원간의 단결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대전시는 6일 주한 외국 무관들을 초청해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주한 미국 국방 무관인 Steven Beal 무관단장 등 24개국 27명의 주한 외국 무관단을 비롯,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한기호 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대덕 R&D 특구개발 등의 주요 시정을 소개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세제 혜택 등을 설명했으며, 참석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