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충북에서 감소세를 보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개학과 함께 재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어 교육당국이 긴장하고 있다.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695명이 발생했다.하루 전 같은 시간대 2026명보다 2669명이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15일(2988명)과 비교해도 1707명이 증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719명, 충주 542명, 제천 410명, 진천 349명, 음성 300명, 보은 86명, 단양 72명, 증평 69명, 영동 60명, 괴산 48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