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정부는 고등교육 정책에서도 첨단산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반도체를 비롯한 여러 산업군에서 우수 인력을 양성해 기술 초격차를 실현하겠다는 취지다.지역대학을 대상으로도 이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이 추진돼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자치단체들도 분주하다. 여러 국책 사업을 확보하고 산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반도체부터 바이오, 메디컬, 방위산업, 빅데이터, 인공지능, 모빌리티, 수소산업, 디스플레이, 정밀화학, 드론, 인공지능 등. 충청권에서만 주력 또는 전략산업으로 밀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