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현대기법 접목한 생활자기 선보여 본사 기획전시 … 25일~7월1일 한국공예관한국전통도자의 절제된 조형언어와 질박한 정신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중진도예가 박종훈(56·단국대 도예학과 교수)씨가 청주에서 도자전을 연다.오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한국공예관 2층 전시실에서 선보이는 '박종훈 도자전'은 충청투데이가 지역 도자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처음 마련한
▲공주민속극박물관 부설 극단 돌모루 연극 '인형아 놀자'=18일 오전 9시 논산문예회관. 문의 010-5655-2020▲성곡오페라단 오페라 '라트라비아타'=18일 오후 3시 홍주문화회관. 문의 011-402-0324▲박경숙 프르미에르 발레단 '에스메랄다, 하늘구멍'=18일 오후 3시 공주문예회관. 문의 011-728-1726▲서산볏가릿대놀이보존회 국악 '울
▲사제동행전= 30일까지 대전교육미술관. 문의 041-850-1114▲소장품전 '마중'=오는 9월 25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 문의 042-602-3212▲열린미술관 '유쾌한 생활의 발견'=오는 10월 31일 정부종합청사중앙홀. 문의 042-602-3217▲르네상스 특별전=오는 9월 25일 아주미술관. 문의 863-0055▲대전광역시 미술대전=오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기획음악시리즈Ⅱ-부천시립청소년합창단 초청 'Sing Together'=18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문의 042-610-2271▲초여름밤의 정겨운 클래식=18일 오후 7시30분 엑스포아트홀. 문의 018-420-0349▲문창수 바순독주회=18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문의 042-488-3751▲별★음악회
여름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가 풍성하다. 청소년을 위한 연주를 비롯, 우리민족의 정가와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좋아할 만한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회까지 레퍼토리가 다양하다. 볼 만한 공연 3편을 소개한다.◆제16회 대전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18일 오후 7시30분 목원대 대덕문화센터 콘서트홀에서 대전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
대전에서 모처럼 볼 만하고 특색 있는 전시회들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가족 관람객과 연인 관람객을 위해 올여름 놓치지 말아야 할 다양한 색깔의 전시와 감상 포인트를 소개한다.◆제6회 최원진전=대덕연구단지 내에 있는 갤러리 '비비 스페이스'에서 지난 10일부터 인기리에 열리고 있는 사진전. 혜천대 교수인 최원진은 생명체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에서 작업의 모티브를
'그린(Green)의 유혹, 녹차가 뜬다.'주로 찻잔 속에만 머물러 있던 녹차가 이제는 동서양의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뤄 특유의 맛과 향, 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실로 '녹차의 재발견시대'가 도래한 것.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주고 더위에 잃은 입맛을 되찾게 해 줄 녹차를 활용한 건강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 웰빙 바람이 거센 가운데
한국사진협회 충남도협의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제35회 충남도 사진대전 입상작품 전시회를 갖는다.충남도와 한국사협 충남협의회는 18일 입상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 데 이어 대상작인 김종부 작가의 '할머니와 손자' 등 입상작 61점을 비롯, 초대 추천작 50여점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이번 사진대전 입상작들은 작품의 심미적 요소뿐만
충남 연기향토 나들이오봉산은 조치원의 서남쪽에 위치한 비암산의 내맥이며 조치원의 진산(鎭山)이다.높이가 262m이며 다섯 개의 산봉우리로 이루어져 오봉(五峰)산이다.풍수지리상 제1봉은 목형봉, 제2봉은 화형봉, 제3봉은 토형봉, 제4봉은 금형봉, 제5봉은 수형봉으로 오행을 갖추고 있다.동쪽은 조치원읍 봉산리, 서쪽은 전동면 송정리, 남쪽은 서면 고복리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심에 우뚝선 연기군의 군립공원 고복저수지가 인근 대도시민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특히 맑은 물과 주변의 자연 경관, 먹을거리 등이 풍부해 주말이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아 휴식을 취하고 있고 낚시꾼들이 짜릿한 손맛을 즐기는 곳이다. /편집자 ▲ 군립공원 고복저수지 야외수영장에는 여름철이면 가족 단위 야영객들이 찾아와 물놀이
"주말을 연기군에서 편안히 즐기세요."사통팔달의 연기군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심지로서 손색없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에 대해 막대한 투자로 보전과 새 단장을 벌여 인근 대도시 주민들이 주말이면 수천명씩 찾아오고 있다.특히 서면 고복·용암리에 위치한 군립공원 고복저수지는 연기군민들의 유일한 쉼터이자 인근 대도시 주민들의 휴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또
▲어록 야심만만 감동만만/이영주/대원씨아이㈜/9000원▲세계를 경영한 사나이 김우중/주치호/작은키나무/9000원▲알쏭달쏭 소녀백과사전 창비시선 248/이기인 시집/창비/6000원▲사진관 옆 이발관/김선희 글·오승민 그림/느림보/7500원▲기찬하루 - 몸과 마음과 경제적 건강을 찾는 특별한 하루 이야기/권오상/팬덤하우스/9000원▲그녀/헨리 라이더 해거드/황
유시민 내면탐구·역정탐구유시민을 만나다지승호/북라인유시민을 만나다-항소 이유서에서 소셜 리버럴리스트가 되기까지, 지승호의 인물 탐구 1/지승호/북라인/1만원='사회를 바꾸는 아티스트', '마주치다 눈뜨다' 등을 통해 전문 인터뷰어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 주었던 지승호의 인터뷰집. 뜨거운 찬사와 기대, 맹목적인 비난과 오해와 편견으로 뒤덮여 있는 정치인
'신행정수도 지속 추진 범충청권협의회' 상임대표로 충청민의 대동단결을 이끌어 행정도시특별법을 통과시킨 육동일 충남대 교수(자치행정학과)가 신행정수도 이슈를 둘러싸고 그간 제기됐던 관련 자료와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행정도시가 희망이다'(충남대 출판부·2005년 6월)를 펴냈다.그동안 필자가 신행정수도 및 행정도시 관련 활동을 해 오면서 충청투데이 등에
"활기로 가득 찬 여인이었네. 단정하고 말을 아꼈으나 크고 반짝이는 눈망울은 세상을 향한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지. 배움도 깊어 우리가 백탑 아래에서 읽은 서책들을 두루 섭렵하였더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나온 서책 중 셋을 꼽아 보라 하였더니, 도학에서는 '성학집요', 경제에서는 '반계수록', 방술에서는 '동의보감'을 주저 않고 택할 정도였네." (상권 9
10대 누드모델에 집착하는 40대 남자 그녀를 탐할수록 더 커져가는 공허감 '승화'(프로이트가 말하는)가 필요하다. 그게 없는 인간은 날뛰는 성기와 콩알만 한 뇌를 가진 한심한 존재일 뿐이므로. 마흔은 되어 보일 법한 한 남자가 있다. 철학 교수 마르탕(샤를르 베르링). 아내와 이혼한 지 6개월, '섹스'에 굶주린 그는 신경쇠약 직전의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조흥은행 충북장학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청주, 음성, 괴산, 청원, 진천 등 충북도내 초등학교 10개교를 방문, 무료 입체 영화를 상영한다.충북장학회는 차량용 이동영화관을 통해 직접 학교를 방문, 자연과학 입체영화 2편과 공상과학 입체영화 2편을 상영한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서 소변통로인 요도를 부드럽게 감싸고 있는데 나이가 들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이것이 비대해져서 요도를 압박하게 된다. 수도 꼭지에 연결된 고무호스 위에 무거운 물건이 떨어진 상황을 연상해 보라.전립선이 비대해져서 요도를 누르면 소변은 나오지 않으면서 소변이 고여 있는 위쪽의 방광은 과도한 압박을 받아 고통을 겪게 된다. 억지로
소아기의 급성위장관염은 쉽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환아가 소아과 의사를 찾는 가장 흔한 이유 중의 하나다.흔히 급성장염으로 부르는데 증상은 설사, 구토, 열 등을 동반하게 되고 대부분 5세 미만에서 흔히 경험하게 된다. ◆원인원인은 바이러스, 세균 및 기생충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종류의 장내 병원체 등에 의해 발생하며 원인에 따라서 무증상 감염, 수
충북도 중앙도서관은 충북지역의 향토작가 문학작품 및 자료를 전시하기 위해 '향토작가코너'를 설치하고 지역작가 문학작품을 수집한다.보낼 곳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2동 38-6 충북 중앙도서관 사서과이며 이 밖에 지역 도서관은 충주학생도서관, 제천학생회관, 증평도서관, 괴산도서관, 진천도서관 등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043-276-8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