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한호 침례신학대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으로 위촉됐다. 침례신학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를 맡고 있는 도 총장이 최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임기 2년의 대입전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대입전형위원회는 대입전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회원대학 간 또는 고교와 대학 간 대입과 관련한 상호 이해관계를 협의·조정하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회장 박건영)는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로 북측 가족과의 상봉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관내 이산가족 100여 명을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 초청, 이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 통일부와 이북5도위원회가 공동 주최로 이날 행사는 오찬 및 평양통일예술단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세웅 대한적십자사 총재도 참석했다. 오매불망
'어린이는 희망입니다.'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대전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 올 연말까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 및 결연사업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한다. 경기 침체로 인한 후원금 감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규 후원자 개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
중증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제고 및 직업재활을 돕기 위한 특별법이 시행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장애로 인해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이 국민경제의 주체로 자립하고 중증장애인의 경제력 향상 도모 및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을 제정, 내달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법에 따라 복지부 장관은 중증
지역교회가 저소득층 어린이 영어교육을 위해 앞장선다.대전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없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로 영어캠프를 실시한다.이번 영어캠프는 '굿아이즈 새로남 영어캠프(Good E.yes! Saeronam English Camp)'를 주제로 대전지역 저소득층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 장애인들의 시선이 대전에 쏠린다.대전시는 노동부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흘간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2008 대전 뷰티풀 챌린지'를 개최한다.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고용 촉진을 목표로 '제2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와 '제3회 대한민국 보조공학
소설가 이외수가 학대받는 아동돕기에 팔을 걷었다.벽오금학도와 칼, 들개, 꿈꾸는 식물 등으로 유명한 인기 소설가인 이 씨는 학대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작품을 기증하고 직접 티셔츠 모델로 나섰다.어린이재단(회장 김석산)은 결식아동과 학대아동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이외수 씨로부터 '아이야 희망은 아름다운 거란다'라는 작품을 기증받아 티셔츠로 제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원장 이충재)이 '평송청소년문화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1997년 개관 이래 청소년 위주의 수련활동과 평생교육 및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94만 3000여 명이 이용하는 복지증진기관으로 자리매김한 평송청소년수련원은 시대 변화에 따라 문화예술 및 생활스포츠 프로그램 도입 확대로 명칭 변경 필요성이 대
(사)대전여성장애인연대부설 해뜰자립지원센터는 장애를 가진 여성들의 정서안정과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요리교실과 음악치료교실을 진행한다.요리교실은 요리를 배우고 싶어하는 여성장애인 12명을 선착순 선발해 지난 13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서구 용문동 YWCA 일하는 여성의 집에서 특식과 반찬을 위주로 강습을 실시한다.첫주 수업에서는 야채불고기와 깻잎김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40여 일이 지났지만 아직 이 제도의 구체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지 있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어르신들에게는 편안한 노후를, 가족들에게는 효도의 기쁨을'이란 슬로건 아래 출범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1. 노인장기요양보험제란고령이나 치매·중풍·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
손주와 함께 1박 2일 캠프 인구보건복지협회 6일 개최
대전서구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장곡 스님)은 4일부터 3주간 인근 탄방초와 문정초 어린이 80여 명을 대상으로 요가, 댄스스포츠, 발마사지, NIE(신문활용교육), 사물놀이 등 '더불어 꿈꾸는 뭉게구름 2기 방학교실'을 운영한다. 노인대학이 하계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남는 공간과 시간을 지역 아동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이린이
대전노숙인대책협의회(회장 유낙준)와 대전동구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위원장 권태순)는 지난달 30일 알코올 노숙인 쉼터에서 영국 '켄워드 트러스트' 치료공동체 전문 상담가를 초청해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켄워드 트러스트는 치료공동체로 80%가 넘는 알콜중독 치료 회복률을 자랑하고 있는 단체다.사례발표에 나선 전문 상담가 수잔(Susan)은 "알코올
MBC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대학사회복지기관협의회가 주관한 '2008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가 중·고교생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열렸다.청소년들의 봉사정신을 고양하고, 나눔의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나눔의 기쁨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해피투게더 대덕구네트워크(대표 정 진)가 여름방학을 맞아 '찾아가는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놀이문화협회 대전지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건전한 놀이문화가 부족한 아동과 장애인들에게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사회성 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드림·비래·예닮·장동·서광&
대전가톨릭 가정폭력상담소가 올 상반기 운영실적을 발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상담건수는 총 1052건이며 이 중 가정폭력 상담이 545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이혼 상담 184건, 부부 갈등 126건, 가족 문제 70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가정폭력 행위자 유형별로는 배우자가 92%, 직계비속이 3.6%, 직계존속 1.5%
대전YMCA는 오는 12일부터 3박 4일간 우리지역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아이 러브 코리아(I Love Korea)'라는 주제로 역사·문화 대장정을 떠난다.건국 60주년을 맞아 한국문화원협의회 대전시지회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역사캠프는 백제권 역사와 문화유적지 도보답사, 공동체 놀이 등으로 진행된다.총 105명을 선발
대전 대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병규)이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개설하는 '산(山)·호(湖)·빛 대덕구 환경지킴이 교실'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이 프로그램에는 현재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과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 각 20세대가 참여, 부모와 자녀가 대화를 나누며 오감으로 자연을 체험하고 있다.대덕구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