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새마을부녀회는 1일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갖는다.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노인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서구 부녀회원들이 지난달 30일부터 직접 끓인 갈비탕과 떡, 과일 등이 제공된다.이순이 서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서구라고 하면 다들 잘 사는 동네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식사를 거르는 노인들이 많다"며 "동사무소 등을 통해
▲이은영씨(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장) 부친상 = 28일 오후 4시, 제주 한라병원 영안실, 발인 30일 오전 8시, 장지 전북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황토마을 선산. (042)625-3214, 011-402-3214
▲정지강씨(전 대전참여자치연대 의장·목원대 재단 이사) 모친상 = 29일 오전 10시, 빈소 서울삼성병원 장례예식장, 발인 10월 1일 오전 9시, 장지 홍성군 은하면 학산리 선영. 018-414-3810.
▲대전사범학교 제40차 총동창회 = 10월 5일(일) 오전 10시, 충남여고 강당
▲김경태군(충남도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종길씨 장남)·이경민양(이대원씨 장녀) = 10월 3일(금요일) 오후 1시 천안 컨벤션센터 1층 홍실.
"민간 주도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우리 나라의 기술력 홍보는 물론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이번 유럽시장 개척 행사를 주최한 대덕밸리벤처연합회 백종태 회장(유럽공동비즈니스단장)은 "정부와 코트라(KOTRA)가 중소기업 수출시장 개척 프로그램으로 장황하게 홍보한 무역관 지사화 사업은
미국이 한국파병을 요청했다고 한다. 파병 규모는 수천에서 많으면 1만명까지 될 것이라고 한다. 요즘 이런 이라크 파병 문제를 두고 찬반양론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파병 반대론자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후세인 정권의 대량살상무기 보유에서 시작됐지만 아직도 그 화학살상무기를 발견하지 못했으니 침공의 명분을 잃었다. 그리고 유엔이 반대한 전쟁을 했으니 명분이
"미디어 마케팅은 광고와 홍보, 리서치, 이벤트 등을 세분화시킨 정부나 기업 등의 전반적인 종합 마케팅으로 요즘 저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공주 출신인 조석준 KBS 기상캐스터는 의외로 자신의 전공인 날씨 얘기보다 미디어 마케팅이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부터 언급하기 시작했다.1987년부터 2001년까지 10년 넘게 밤 9시 뉴스의 황금시간대에 날
듬직한 돌담의 호위를 받은 흙벽 위로 초가지붕이 갓 빗질을 한 듯 반듯한 행색을 한 두메산골 한 초가집이 그이가 태어나 자란 곳이다.우마차는커녕 자전거도 못 오르는 험악한 계족산 자락, 고개 넘다 해 떨어지는 오지지만 이팔청춘을 한 해 앞두고 요즘말로 소년 가장이 된 아버지, 그 아버지에게서 피땀으로 일궈 놓은 터전이자 뿌리를 지키는 고집스러운 삶을 익힌
▲강용식씨(신행정수도 건설 지역자문위원장·대전시 개발위원회 회장) 모친상 = 27일 밤 8시, 빈소 충남대학교병원 영안실 8호, 발인 30일 오전 9시, 장지 대전시 동구 선영. 042-257-4864.
▲건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재테크과정 수강생 모집 =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 문의 박승용(011-255-3001)
▲진료처장 노흥태 ▲산부인과장 이윤이
▲김인국(단국대 교수)·신형남(자영업)·김정민씨(〃) 빙부상 = 24일 저녁 8시45분 단국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장지 천안시 천안공원묘지. (041)550-7169
▲최명환씨(대전시 감사관실) 별세 = 25일 자택서, 빈소 대전시 중구 목동 선병원 영안실 3빈소,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장지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선영. 042-221-4096
▲문화관광과 문화재 담당 박복수 ▲사회복지과 청소년담당 한기창 ▲보건소 보건행정담당 박성현 ▲부춘동 복태순 ▲건설과 김효수
◇6급 이하▲공보관실 김경환 ▲주택도시과 차양환 ▲종합건설사업소 이한유 ▲〃 김재균 ▲〃 오인균 ▲〃 김용군 ▲〃 강남식 ▲〃 조성권(승진) ▲정책기획관실 김제환 ▲〃 김송겸 ▲〃 한경아 ▲〃 최성민 ▲〃 곽병창 ▲〃 안유상 ▲청양대 임우식(승진요원) ▲〃 전병길(승진) ▲〃 이경철(〃) ▲〃 박미애 ▲〃 최정태 ▲복지정책과 김인우 ▲〃 최명규 ▲농업기술원
▲김성하군 (김진교씨 장남)·조진영양 (조은규씨 장녀) = 28일 (일요일) 1시 두리웨딩홀 2층 두리실
◇6급▲기획감사실 김태인 ▲자치행정과 김홍태 ▲민원봉사실 김용복 ▲〃 고봉주 ▲오정동 조승(승진) ▲회덕동 김태수(〃) ▲중리동 우광식(〃) ▲법1동 한호동(〃) ▲법2동 한공수(〃) ▲신탄진동 조남수(〃) ▲덕암동 백창흠(〃) ▲도시개발과 황승순 ▲건축종합허가과 곽정섭 ▲건설과 윤명기◇7급▲기획감사실 성진두 ▲〃 이정순 ▲문화공보실 박영준 ▲〃 윤충식 ▲
"지역 문화 예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이하 예술의 전당) 조석준(趙錫準) 관장은 내달 1일 개관 공연을 갖게 될 예술의 전당을 시민들에게는 문화 휴식처,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는 한껏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꿈의 전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예술의 전당 성격 규정과 그에 따른 공연 및 대관 형태는
"폐백과 이바지 음식은 허례허식을 떠나 사돈댁에 보내는 가장 고귀한 것인 만큼 실속과 정성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우리 나라 궁중 음식 부문 무형문화재 황혜성씨와 그의 따님인 한복려씨로부터 궁중 음식을 전수받은 궁중혼례음식 연구가 김미홍씨는 날로 형식화돼 가고 있는 폐백과 이바지 음식문화에 대해 그 참된 의미와 실용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씨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