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는 공식 선거전 첫 주말 마지막 날인 23일 빗속에서도 표밭현장을 누비며, 한 표라도 더 얻기위한 득표전을 강행했다. 한나라당 박 후보는 이날 7대 핵심공약을 발표하는 등 충남도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고...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등 여·야 3당 후보들이 모두 참여한 첫 TV토론회에서 세종시 원안과 수정안을 놓고 불꽃 공방이 벌어졌다. ‘세종시 원안 찬성 입장’인 안희정 후보와 박상돈 후보가 박해춘 후보의 ‘세종시 수정...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0일 필승 각오를 다지는 출정식과 함께 첫 유세에 돌입했다. 한나라당 박 후보는 이날 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등 충남, 부자충남’을 앞세워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등이 참석한...
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는 1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보호자없는 병원 실현을 위한 연석회의(공동대표 나순자 이강실)’와 ‘보호자없는 병원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충남 16개 시·군마다 1개의 거점병원을 지정·운영키로 했으며...
▲ 19일 충남지사에 출마한 한나라당 박해춘, 민주당 안희정,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6.2지방선거 선거개시일을 하루 앞두고 유권자를 만나 본격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천안=김호열 기자 kimhy@cctoday.co.kr
6·2 지방선거가 20일부터 열전 13일 간의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는 가운데 세종시 논란이 이번 선거의 향배를 가늠할 핫이슈로 재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가 19일 세종시 수정안을 들고 이번 선거에서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함에 따라 그동안 잠잠...
충남지사 선거가 최근 잇따른 여론조사 결과를 계기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최근 충남지사 여론조사 결과 각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각 후보 캠프는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공세로 전환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충남지사 선거는 공식 ...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는 도내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우리 인재 우선 채용제’를 청년실업문제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18일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 공학관에서 대학생들과 만나 청년실업과 학자금 문제 등 대학생들이 겪는...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대전고 벽을 넘어설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충남지사 선거가 대전고 동문인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대결에 남대전고를 명예졸업한 안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지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 각종 선거에서 대전고 출신 후보...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충남 카지노’ 설립을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안 후보 측은 17일 한나라당 박 후보의 ‘충남 카지노 유� ?� 관련 “카지노를 통해 지방재정자립도를 높인다는 것이 소위 경제전문가의 발상”이냐며 날선 공세를 ...
박상돈 전 국회의원(자유선진당)이 6·2 지방선거 충남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7월 28일 치러지는 천안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전에 뛰어들 후보 경쟁구도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김호연 한나라당 천안을당협위원장은 17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
충남지사 선거 토론회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는 17일 예정된 충남지역신문협의회에 불참의사를 통보하자,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역시 “여당 후보가 나오지 않는 토론회는 의미없다”며 불참의사를 밝혔다. 천안=방종훈 기자 bangjh@cctoda...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등 충남지사 후보들의 발품을 통한 득표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이들 세 후보들은 후보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당 조직 점검에 나서는가 하면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자신들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며 표심...
--------------------------------[본문 2:1]-----------------------------------한나라당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는 13일 6·2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도청 기자실을 방문, 충남도의 재정자립도 및 경제적 위기...
6.2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 날인 13일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충남지사 출마자인 한나라당 박해춘, 민주당 안희정, 자유선진당 박상돈(왼쪽부터) 후보가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우희철 기자 photo291@cctoday.co.kr
이태복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사퇴한데 이어 진보신당 이용길 예비후보 마저 12일 도지사 후보를 사퇴함에 따라 당초 5파전 구도였던 충남지사 선거가 한나라당 박해춘, 민주당 안희정, 자유선진당 박상돈 예비후보 등 3자구도로 재편됐다. 각 도지사 후보 캠프는 당초 예상된 구...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위원장을 맡아 본격적인 선거지원에 나섰다. 박 후보 측은 12일 이 전 지사와 박태권 전 충남지사, 이훈규 한나라 충남도당 위원장, 김학원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선...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가 12일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를 예방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청구동 김 전 총재의 자택을 방문해 “뒤늦게 공천받고 선거전에 뛰어든데다 정치초년생이어서 인지도가 낮아 걱정”이라며 JP의 혜안을 요청했다. JP는 “정치하는 사람이 경제를...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가 11일 오후 2시 천안시 신부동 씨에테빌딩 5층에서 정몽준 당 대표, 송광호 최고위원, 이완구 전 충남지사, 이훈규 충남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금융경제 전문� ?遮...
안희정 민주당 충청남도지사 후보는 11일 천안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참여예산제 도입’ 등 지방행정 분야 핵심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이날 △주민참여예산제도 시행 △시민참여 감사제 도입 △인사기준 재정립 △전자 정부 도입 △지역 언론 발전기금 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