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전국 1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금·토요일)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안전처에 따르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안전체험관이 없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가정·재난안전(지진, 화재), 신변안전(유괴예방), 교통안전(안전띠 착용, 보행안전), 소방안전(소화기 작동, 화재대피), 가스·전기안전, 승강기 안전 등 참여자의 발달수준에 맞춰 20여개 분야별 교육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이동형 안전체험관이다. 지난해까지 총 81개 지역의 어린이, 학부모, 교사... [최진섭 기자]
201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