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2일 ‘100일 경제·민생현장 대장정’을 선언했다.염 후보는 이날 서구 둔산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6·2 지방선 D-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우리에게 닥친 시급한 문제는 경제”라며 “시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100
“대전은요?”라는 말 한 마디로 지난 2006년 5·31 대전시장 선거의 판도를 일순간에 바꿔버린 주인공. 선거전에서 곤경에 처한 한나라당을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선거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박근혜 전 대표가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지원유세에 나설지에 ...
민주당 선병렬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전면 무상급식 실시 반대 입장에 대해 성명을 통해 맹비난했다. 선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을 정책공약으로 내걸고 국민의 심판을 받으려던 민주당을 비롯한 대부분의 야당에 대한 고의적 훼방이 ...
민주당이 6·2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 경선을 4월 11일경에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최고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남아 있어 유동적이긴 하지만, 현재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원웅 전 의원과 선병렬 전 의원의 합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선거부정감시단을 본격 가동한다. 시선관위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시와 관내 5개구위원회 관계직원 및 선거부정감시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
자유선진당 오은수(61) 전 대전동부경찰서장이 6·2 지방선거 대덕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했다. 오 전 서장은 17일 대덕구 중리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심각한 현실에 있는 대덕구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창수 ...
교육의원 출마예정자들의 발목을 잡았던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교육의원 선거가 가시화 되고 있다. 오는 19일 교육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최종 처리될 것으로 예정돼 교육의원 출마예정자들의 행보에 탄력이 붙고 ...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이 13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얼굴 알리기와 민심을 잡기위한 ‘명절 마케팅’에 돌입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구전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놔야 명절 이후 본격적인 선거 열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
자유선진당 최충규(49)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6·2 지방선거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의장은 11일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덕의 미래를 이끌 진정한 지도자는 대덕이 낳고 기른 최충규”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
민주당 정현태(42) 행복한대덕포럼 대표가 6·2 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대표는 11일 대덕구 중리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나은 대덕을 위해 구청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선병렬 전 의원과 김원웅 전...
장종태 대전 서구 전 생활지원국장은 11일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장 전 국장은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0년 서구에서 일한 경륜과 서구 사랑의 열정으로 서구민 모두에게 행복을 드리는 ...
허태정(45) 전 청와대 행정관이 6·2 지방선거 대전 유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 전 행정관은 10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방통행식 정치를 보여주는 이명박 정권에 맞서 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 보다 더 행복한 유성을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유성...
자유선진당 소속 이강철 전 대전시의원은 10일 “6·2 지방선거에서 대전 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비전과 열정의 봉사 리더십이 서구에는 필요하다”며 “더불어 잘사는 서구를 위한 큰 물길을 열어가...
대전시의원 정수가 16석에서 19석으로 3석(유성구2석·서구갑 1석)이 증가한 데 이어, 5개 자치구 기초의원 정수 63석은 그대로 유지하되 유성구에서 2석 늘리고 동구와 대덕구에서 각 1석씩 줄이는 선거구획정안이 확정됐다. 대전시의회는 9일 제186회 임시회 제2차 ...
6·2 지방선거가 1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완구 전 충남지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지사직 사퇴와 함께 지방선거 불출마를 시사했지만, 이 전 지사를 둘러싼 주변 상황이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
자유선진당 전득배(51) 대전시당 부위원장이 6·2 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가기산 현 구청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서구청장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는 박환용 전 서구 부구청장에 이어 2명으로 늘었다. 전 부위원장은 9일 서...
6·2 지방선거를 110여 일 앞두고 광역단체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신경전이 ‘조기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공명선거 및 정책마련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시점에 후보들 간 ‘말싸움’이 과열되면서 ‘비방선거’, ‘흑색선전’의 구태가 또다시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표...
▲ 6.2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8일 대전선관위에서 직원들이 불법선거 단속에 사용하게 될 장비들을 살펴보고 있다. 김상용 기자 ksy21@cctoday.co.kr
6·2 지방선거 대전시장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원웅 전 의원이 예비후보로서 첫 공약을 발표했다. 김 전 의원은 8일 중구 용두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대전의 택시업계는 장기간의 경기침체, 지하철 신설, 승용차 보급 등으로 인한 수요 감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
박환용(59) 전 대전 서구 부구청장이 6·2 지방선거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화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자유선진당 소속인 박 전 부구청장은 40여 년의 행정경력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일궈낸다는 계획이다. 박 전 부구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