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한범덕 후보(청주 상당·더불어민주당)는 27일 "장애인 권리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했다. 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정의와 도덕이 있는 나라"라며 "장애인단체들의 요청 공약을 수용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장애인차별금지법 실효성 강화, 장애인 주거권 정책 강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별취재반 [충청투데이]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김종인 대표와 지도부가 28일 오후 2시 괴산을 방문한다.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괴산선거사무소에서 충북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를 열고 경제살리기 결의대회를 갖는다. 김 대표는 후보자들과 함께 충북 경제살리기 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연석회의에는 김 대표와 지도부를 비롯해 도종환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 비대위원, 오제세 국회의원, 한범덕 청주 상당 후보, 이재한 남부4군 후보, 임해종 중부3군 후보, 윤홍락 충주 후보, 이후삼 제천·단양 후보, 지방의회의원, 핵심 당원 등 모두 500여명이 ... [홍순철]
4·13 진천군수 재선거는 새누리당 김종필(52), 더불어민주당 송기섭(59), 무소속 김진옥(69·여) 후보의 3파전으로 확정됐다. 김진옥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한 반면 국민의당 공천자인 정현구(66) 전 진천군 농정과장은 불출마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김종필-송기섭 두 예비후보는 24일 후보등록을 했다. 여야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이번 선거에서 홍일점 무소속 후보가 가세함으로써 기존 선거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진천=김진식 기자 jsk1220@cct... [김진식 기자]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중부고속도로 호법~남이 구간 확장 등 충북지역 5대 총선 공약을 확정했다. 도당은 지난 2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총선후보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공구(북이-원남) 건설, 중부내륙선 철도 조기완공, 동서5축 고속도로 조기 추진, 남부권 복합컨벤션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도당은 5대공약과 충청권 공통공약, 도당 및 후보자 공약 등을 발표하고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통해 도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이 밖에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홍순철]
20대 총선 후보등록 결과, 충북 8개 선거구에서는 모두 26명의 후보자가 최종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청주 청원 선거구에 5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2명이 출마한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후보가 가장 적었다. 8개 선거구 평균 경쟁률은 3.25대 1이다. 27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진행한 총선 후보 등록에서 새누리당 8명, 더불어민주당 8명, 국민의당 5명, 정의당 1명, 민중연합당 1명, 친반통일당 1명, 무소속 2명이 각각 입후보했다. 최고령자는 72세인 청주 상당 선거구... [홍순철]
새누리당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 된 청주 흥덕 선거구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은 24일 청주시 복대4거리, 공단5거리 일원에서 낙선 인사를 했다. 신 예비후보는 "출마를 결심하면서부터 과정과 결과가 모두 아름다운 멋진 승부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달려왔다"며 "방식이나 과정상의 제반 문제를 떠나 부덕의 소치로 성원과 은혜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향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별취재반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가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에 임명됐다.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4일 이 후보를 선거대책위원에 추가 임명했다. 더민주 선대위원은 이 후보를 포함해 이종걸·유은혜·진선미·박범계·정장선·손혜원·이수혁·양향자·이철희·김영춘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한범덕(청주 상당)·임해종(증평·진천·음성)·윤홍락 후보(충주)와 송기섭 진천군수 재선거 후보는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특별취재반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청주 상당)는 24일 "지역 문화예술계가 제안한 정책을 전폭 수용하겠다"고 공약했다. 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문화예산 5% 확보 △환경개선사업 시 문화보호사업 지원 △지역 문화예술 활동 거점 지원 △문화예술인 귀농귀촌 지원 △시·군 지역문화원 적극 활용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특별취재반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2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20대 총선 공약을 발표한다. 이날 공약 발표회에는 경대수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충북지역 총선 후보자, 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표회는 도당 공약발표(도당위원장), 후보자별 공약발표, 정책선거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도당 관계자는 "20대 총선 공약은 충북 전체의 균형 발전과 실현가능성, 타당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라며 "약속을 지키는 정치, 책임있는 승리를 통해 도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제20대 총선 충주시 선거구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의 20대 총선공약인 '5대 핵심 개혁과제'를 당선 후 임기 1년 이내에 반드시 이행할 것을 시민들과 약속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의 '5대 핵심 개혁과제'는 '갑을개혁', '일자리규제개혁', '청년독립', '4050자유학기제', '마더센터'이며, 현재 새누리당은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등을 시작으로 '당선 후 1년 이내에 5대 개혁과제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형태로 반납하겠다'는 내용의 서명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7명의...
20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천·단양 선거전이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새누리 권석창·더민주 이후삼·국민의당 김대부 후보로 대진표가 짜여지면서 ‘3파전’으로 본선을 치른다.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오전 9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첫 후보로 등록했다. 이 후보는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후보 등록에 임하게 됐다”며 “대한민국과 제천·단양의 미래만 보고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별도의 선거대책기구를 구성하지 않겠다고 밝힌 그는 “비방하지 않는 깨끗한 선거 치르겠다”며 “지지...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진화)는 24일 환경운동연합 영동지부와 함께 영동읍 중앙사거리에서 정책선거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선관위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정책선거의 중요성과 사전투표제도를 홍보하고,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보드판'에 후보자 선택기준에 대해 스티커를 붙이는 이벤트 실시해 선거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환경운동연합 영동지부 관계자는 "영동을 깨끗하게 지키는데 선관위와 뜻을 같이 한다"며 '깨끗한 선거,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해 ...
18여일 앞으로 다가온 진천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종필 예비후보〈사진〉가 24일 진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등록을 마친 후 “군민들의 목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땀으로 말하는 진실한 군민후보, 군수 낙마로 인해 손해 본 2년을 대통령께 달려가 찾아 올 수 있는 힘 있는 여당군수가 되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진천군을 활력 넘치는 새로운 진천으로 꼭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진천=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
4·13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진천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후보〈사진〉가 24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돌입했다. 송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공명선거를 할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다짐하고자 한다”며 “선진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품격 있고, 당당하며, 깨끗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후보자의 한사람으로써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진천=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
4·13 총선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후보가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임 후보는 이날 "30여 년의 공직 경험을 가진 예산·경제전문가로서 침체된 지역 경제와 어려운 살림살이에 활력을 불어 넣는 참 일꾼이 되겠다"며 “중부3군의 행복한 100년 대계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도·농 상생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특별취재반
20대 총선 공식후보 등록 첫 날인 24일 충북 8개 선거구에서는 모두 2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관련기사 16·17·18면 충북도선관위에 따르면 청주 상당에서는 새누리당 정우택·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가 나란히 후보등록을 마쳤다. 청주 서원에서는 새누리당 최현호·더민주 오제세·국민의당 안창현·정의당 오영훈 후보 등 4명의 후보가, 청주 흥덕에는 새누리당 송태영·더민주 도종환·국민의당 정수창·무소속 김준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청주 청원에서는 새누리당 오성균·더민주 변재일·국민의당 신언관·민중연합당 김도경 후보 등 4...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청주 상당)는 23일 "지역 공사에 관내 업체 참여비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경쟁 입찰을 우선하고 엄격하게 진행되는 공공사업에서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예외적으로 지역의무공동도급을 적용한다"며 "우리 지역에서도 관급 공사든, 민간 공사든 지역 업체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제도 및 관행 등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별취재반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후보(청주 청원)는 23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TBN충북교통방송국'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전국 각 시·도별로 교통방송이 운영되고 있지만 충북 권역만 제외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충북은 경부·중부 등 각종 고속도로와 KTX오송역, 청주공항을 갖춘 교통의 요지"라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한 교통전문방송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더민주 오제세 후보(청주 서원)는 23일 남이농협 장수대학 입교식과 청주교육대학 윤건영 총장 취임식 등의 지역일정을 소화하며 공직 행정경험과 중앙정치 무대에서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 입법 실적, 의정활동 등을 내세우며 다른 후보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오 후보는 “중앙정치 무대에서는 경륜과 경험을 갖춘 힘있는 중진의원만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청주 상당)는 23일 4·13 총선 청주 상당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슈퍼(SUPER)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 상당구가 대한민국의 제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실질·실천·실현·실감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충청이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기회가 왔다"며 "충청이 하나가 되고 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