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건설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함께 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28일 대전지방노동청에 따르면 감독관들이 올해 관내 건설현장을 순찰하며 패트롤 점검 등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위반건수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 지난 2월을 제외하면 1월 24건, 3월 43건, 4월 64건 등 점차 증가하는 것
대전지방노동청은 29일 오후 2시 대전 둔산동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산재보험 신규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대전노동청은 최근 들어 신규 사업장 및 미숙련 근로자들의 사고 발생이 많아지고 있는 것에 대비, 신규 가입한 사업장 및 관내 82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이기두)은 농업통계 관련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8, 29일 이틀간 천안상록호텔에서 연찬회를 개최한다.농업통계 발전을 위해 열리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농업통계 업무에 대한 수범사례 및 체험담 발표, 농업통계 조사의 문제점 및 개선대책 등을 제시해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한다.또 이번 연찬회를 통해 조사요령을 교육,
지난달 대전·충남지역 비은행권의 수신은 감소로 반전했고 여신은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4월 중 대전·충남지역 비은행권의 수신은 상호금융, 상호저축은행 등의 증가에도 불구, SK글로벌 분식회계 사건의 영향으로 투자신탁증권의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809억원이 늘었던 전달에 비해 월 중 784억원이 줄었다.상호금융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8일 ETRI 벤처기술평가센터 양영석 박사와 코스닥관리부 김병재 제도연구팀장이 공동으로 '나스닥 상장 심사제도 해설서'를 집필, 발간했다고 밝혔다.250쪽 분량의 이 책자에는 나스닥 상장제도 및 관련 법률, 심사 방법 등에 대한 심층적인 해설과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기 위한 기업 전략 및 자가진단 리스트 등이 담겨 있다.또 나
엔젤의 투자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엔젤투자협력체(KBAN·Korea Business Angel Network)가 29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28일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에 출범하는 KBAN에는 기존 엔젤클럽과 벤처캐피털·금융기관·중소기업 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며 엔젤클럽 결성 및 운영, 투자정보 제공,
대전 서남부권을 비롯해 향후 조성될 공공택지지구에는 30년 국민임대주택이 20% 이상 건립된다.또 소득 수준에 따라 최저소득층·저소득층·중산화 가능 계층·중산층 이상 등 4개 계층을 설정, 주택자금 융자와 주거급여 지원 등 주거와 관련된 각종 혜택을 차등화하는 지원 체계가 마련된다.건설교통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저소득층 주거복지 지원 방
◆백화점 세이 ▷레드옥스 균일가 특보-니트·티셔츠 4만5000∼11만원, 반바지 4만9000원, 바지 9만9000원, 정장 26만9000∼33만5000원▷ALL+FAN 하우스 SAY단독 기획전-가스레인지·냉장고용 찬통 3000∼6000원, 후르츠 양식기 6800원, 2단/5단서랍장 10만∼20만원◆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영캐주얼 특집(2층)-보브 니트
충남도 내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도지사 품질추천 농특산물' 12건이 최종 선정됐다.도지사 품질추천 심의위원회(위원장 백남훈)는 28일 올해 신규 신청한 16개 품목과 지난해 보류된 2개 품목 등 총 19개 품목에 대한 심의를 통해 최종 12건을 선정하고 나머지 2건은 보류, 5건은 취소 결정을 내렸다.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지난해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