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5대 바이오 메디컬시설 중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이 처음으로 운영에 들어간다.충북도는 26일 보건의료산업 핵심기반시설인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이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개관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개관하는 중앙인체자원은행은 우리나라 최초·최대의 인...
유기농푸드밸리 조성 등 충북도내 대형 국고지원사업이 난제로 남을 가능성이 있어 정치권 등 지역역량 결집이 요구되고 있다.충북도는 △제천~평창 고속화도로 건설 △금왕~청주 LNG공급환상망 △청주국제공항 항공정비 R&D센터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진입도로 △솔라그리시...
충북 보은군 장안면 구인리가 중부권 호국원 후보지로 선정됐다.국가보훈처는 지난 20일 외부 전문가 등 36명으로 구성된 부지선정평가단의 평가 결과 중부권 호국원 조성 부지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구인리 산17-1번지 일대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보훈처는 지난해...
국립생명의학박물관 오송 건립 필요성이 제기됐다.한국산업관계연구원 연구용역 결과 생명의학박물관 건립의 경제적·정책적 타당성이 높으며, 최적지는 오송으로 분석됐다. 편익·비용, 생산유발, 취업 유발 등의 종합 분석에서는 국가 차원의 생명의학박물관 건립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
민주통합당 오제세 의원(청주흥덕갑)은 23일 전국 시·도 지사협의회에서 0~2세 무상보육비 지방재정 부담분을 추경 예산에 편성하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 “정부가 추진한 사업인 만큼 올 정부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 사업이 지속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의원은 “국...
여야의 당권 전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충북 출신 의원들의 당 지도부와 국회 의장단 진출 여부가 주목된다. 제19대 총선에서 여야 다선의원을 배출하기는 했으나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의 당 지도부 진출 등에 큰 기대감을 걸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은 다음 달 15일 열...
충북도는 24일 청남대에서 이시종 도지사, 조석준 기상청장, 유영훈 진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기상청과 레이더 테스트베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에 국가기상기관의 집적화, 기상관련 연구소 및 단체, 기업체 유치 등 기상과학클러...
충북경제자유구역과 오송산학융합지구 지정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음달 정부의 심사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다음달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를 선정한다. 추가지정 후보지 선정에 앞서 이달 중 기획재정부 등 13개 관계부처 협의, 민간평...
변재일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민주통합당·청원)은 농림수산식품부의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에 청원군 문의지구가 착공지구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문의지구가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착공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대청호 상류지역(문의면 품곡리·도원리·두모리·등동리·남...
충북도내 일부 먹는 물 공동시설이 음용수로 부적합으로 나타났다.충북도는 최근 도내 83개 먹는 물 공동시설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음용수 부적합 판정을 받은 약수터, 우물 등 8곳에 대해 사용중지 처분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부적합 판정을 받은 곳은 총대장균군과...
바이오산업과 함께 충북의 백 년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솔라밸리 구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북도는 도내 중북부지역을 대상으로 한 솔라밸리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는 등 태양광 특화 산업에 대한 전략 마련에 함께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한 비전을 내놓았...
일본을 방문 중인 충북투자유치단이 1억 불의 외자를 유치했다.충북도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최원근 일본 더블유스코프사는 19일 오후 오창 외국인 투자지역의 한국 자회사인 더블유스코프코리아에 1000억 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블유스코프는 더블유스코프코리아 오창...
충북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심텍, 동양생명보험㈜, ㈜에코프로와 1869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심텍은 청주산업단지 내 제5공장에 2013년까지 스마트폰 및 반도체용 미세회로기판 생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증설과 함께 770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게 될 ...
문화재청은 산림청과 함께 19일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된 '보은 속리 정이품송'의 후계목(後繼木)을 역사적으로 관련이 깊은 광릉(光陵·조선 세조와 정희왕후의 무덤·사적 제197호)에 기념 식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식재되는 정이품송 후계목 수고 2.6m...
(재)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29일 친환경 LED 전원모듈 개발기업인 ㈜메이플세미컨덕터가 중국 심천의 트루세미와 300만 불 규모의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제품계약 체결은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온 그린반도체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
제18대 국회 지역정치권의 사각지대였던 보건복지위원회에 제19대 국회 개원 이후 누가 지원할지 주목된다.충북도는 지역의 핵심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국회 복지위원회에서의 국회의원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역정치권에 해당 상임위 활동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동안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충북 투자유치단의 이번 일본 방문은 엔고, 전력난, 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기업들이 지리적으로 가깝고, 전기요금, 인건비, 세금 등 비용 측면에서 유리한 한...
5년 전 무산됐던 충북의 황새마을 조성사업이 재추진된다.충북도는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를 '그린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황새 서식지 조성사업 적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황새 서식지가 마련되면 한국교원대 황새복원센터에서 인공사육 중인 123마리의 ...
대선 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던 충북의 민심이 올 연말 대선에서 어떻게 표출될 지 주목된다.지난 제19대 총선은 충북에서 여당의 완승으로 마감됐다. 의석수는 새누리당 5석, 민주통합당 3석으로 두 차례에 걸친 야당 밀어주기에서 여당으로 지역유권자들의 표심이 쏠렸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캠퍼스가 바이오 신약개발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충북도는 17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캠퍼스에 바이오의약상용화연구센터가 착공되면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한 우리나라 유일의 바이오신약개발 메카 정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195억 원의 시설비를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