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서 눈길에 미끄러진 화물차와 카니발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7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14분경 대덕구 비래동 경부고속도로 대전ic에서 비룡jc방향 1km지점에서 화물차와 카니발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운전자와 승객 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지난 4일 새벽 서산 대산 롯데케미컬 공장서 굉음과 함께 큰 폭발사고가 발생했다.폭발음과 함께 수십미터 높이의 불기둥이 솟구쳤고, 근로자와 인근 주민 등 5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엄청난 폭발 여파로 공장 인근 상가와 주택 피해도 속출했다.공장 내 공기압축설비 지붕 파편이 200~300m를 날아가 민가에 떨어졌고 창문이 파손되거나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내리는 등 주민 신고도 다수 접수됐다.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 주민들은 잊을만 하면 발생하는 유독물질 유출사고에 분진까지 일상이 된 상황에서
[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충남 서산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새벽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와 인근 주민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4일 오전 3시경 대산공장에선 큰 폭발음과 함께 수십미터 높이의 불기둥이 솟구쳤다.이번 사고로 근로자와 인근 주민 등 56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폭발에 의한 진동으로 인근 상가와 주택 등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폭발 위력을 실감하듯 공장 내 공기압축설비 지붕 파편이 200~300m를 날아가 민가에 떨어지기도 했다.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천안.천안에서는 3월 3일 오후 1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73명이 발생한 상태입니다.천안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 85%가 피트니스센터 등에서 이뤄지는 ‘줌바 댄스’를 통해 감염된 수강생 및 가족들로 확인되며 확진자 발생도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확진자가 다수 나온 천안 쌍용동과 불당동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낮 시간대 거리에선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도 한산한 모습입니다.확진자 다녀간 곳으로 추정되
25일 저녁 대전지역 번화가(은행동-둔산동-봉명동) 모습. 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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