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치러진 제5회 동시지방선거에서 백제왕도를 이끌어갈 부여군수에 이용우 자유선진당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군은 청소년수련원에 당선인 사무실을 설치하고 취임행사 준비에 들어가는 등 민선 5기 출범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용우 군수 당선자는 7일부터 10일까...
자유선진당 중앙당선거대책위원장인 변웅전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서산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유상곤 후보가 재선에 성공, 시민들은 행정의 연속성을 이을 인물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자유선진당의 텃밭이며 당내에서 변 의원의 입지가 확고한 상황에서 차성남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이...
3번 도전 끝에 권토중래(捲土重來)한 이철환 당진군수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득표율 47.6%(2만 8516표)로 압승했다.평생 공무원 생활로 국민에게 봉사해 온 이 당선자는 지난 2004년 충남도 행정지원단장에서 명예 퇴임한 뒤 곧장 당진군수 출마를 선언하며 정계에 ...
"준비된 시장, 소외된 서민들과 함께 따뜻한 시정을 구현할 것"2일 실시된 6·2전국동시지방선거 보령시장 선거에서 이시우 후보가 강한 추진력과 경륜 있고 책임 있는 시정을 운영, 유권자들로부터 보령시정의 적임자로 지지를 받으며 민선3기에 이어 재선에 ...
경찰서장 출신 선·후배 대결로 관심을 모은 청양군수 선거에서 후배인 이석화(62·한나라)후보가 선배이자 현 군수인 김시환(67·선진)후보를 3000여 표차로 제치고 승리의 영예를 안았다.줄곧 각종 여론조사에서 밀려왔던 이 당선자가 의외로 압승할 수 있었던 요인은 변화를...
태안군수 선거에서 현 군수인 진태구 후보와 김세호 후보의 대결은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 첫 대결을 시작해 패배한 후 2006년 지방선거에서도 패배해 3차례에 걸친 숙명의 대결로 관심을 모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으나 김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다.민심의 향방을 알리는...
“금산의 힘, 금산의 자존심을 꼭 지키겠습니다”2일 실시된 6·2지방선거 금산군수 선거에서 박동철 후보가 화합과 발전을 모토로 지난 4년간의 안정적인 군정을 운영, 유권자들로부터 다시한번 인정을 받으며 재선에 성공했다.박동철 당선자는 “제5기 민선 군수로 뽑아준 군민들...
공주시 장날이자 공식선거 마지막날인 1일 각당 후보들은 재래시장인 산성시장을 찾아 부동표 흡수를 위해 막바지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한나라당 김학헌 공주시장 후보는 중앙약국 앞에서 가진 유세를 통해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청렴한 김학헌이 공주를 전국에서 가장 ...
구본영 자유선진당 천안시장 후보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국 최초 실버산업 테마재래시장 건립 공약을 31일 발표했다. 구 후보는 천안역 주변 공설시장과 자유시장을 전국 최초의 노인전문시장으로 리모델링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6·2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적으로 부정선거와 관련된 시비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예산군이 관권선거 논란에 휩싸였다.각종 급여와 연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특정 예산군수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소지가 있는 업무처리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사실이 뒤늦게 ...
청양군수 선거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온갖 불·탈법이 기승을 부려 청정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 현재 청양군수 선거는 이석화(62·한)·한상돈(58·민)·김시환(67·선)·한덕희(47·국)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30일 현재 불법선거 혐의로 3건...
6.2 지방선거의 마지막 일요일인 30일 3명의 천안시장 후보는 부동층의 마지막 표심을 잡기 위해 강행군을 펼쳤다. 성무용 한나라당 후보는 새만금 마라톤대회 출전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고, 목천읍노인야휴회, 제20회 천안시장기 생활체육대회 등을 돌며 민선5기 천안시를 이끌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달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규희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