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 동안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중부권 최대의 축제로 자리 잡은 '2003 아줌마 대축제'가 2일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사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골든벨을 울려라' 코너에 참여한 주부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채원상 기자>
조강연 보령부시장이 보령특산물 부스에 들러 만세보령쌀을 홍보하고 있는 지역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윤근 예산부군수가 예산 농특산물 홍보관에서 직원과 쌀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기배 태안부군수가 지역홍보관를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들이 지역부스에서 홍성쌀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임성규 논산시장이 홍보관에 들러 방문객들에게 지역 특산품인 황산벌 게르마늄쌀을 무료로 나눠 주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들이 2일 지역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부여쌀을 나눠 주고 있다.
대전과학교육문화원 어머니합창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
김행기 금산군수(가운데)와 이인제 의원(좌)이 2일 홍보관에 들러 금산 특산품인 금수강산쌀을 홍보하고 있다.
아줌마 대축제 마지막날인 2일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논산 농협 돼지고기 판매부스에서 시민들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돼지고기를 구입하고 있다. <채원상 기자>
전국 최초로 개최된 '아줌마 대축제'에 축제기간 중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우리 농산물 판매장에는 알뜰주부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일 2003 아줌마 대축제가 열린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아이들이 귀를 막고 예전 뻥튀기 모습을 구경하고 있다.
아줌마 대축제 기간 중 국립중앙과학관 광장에는 우유소비촉진 홍보를 위한 송아지가 등장, 나들이 나온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