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남 예당지 상류 동산교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예당 전국낚시대회'에 전국에서 모인 2000여명의 낚시 동호인들이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있다./우희철 기자
충청투데이와 예산군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예당전국낚시대회가 27일 예당저수지에서 열려 참가한 낚시동호인들이 짜릿한 손맛을 느끼기 위해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다.
낚시대회에 참가한 한 가족이 월척을 기다리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한 참가자가 대회 도중 한가로이 책을 읽으며 여유있게 낚시를 하고 있다.
붕어를 낚아 올린 한 참가자가 물고기를 들어 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진행요원들이 한 참가자의 월척 떡붕어를 계측하고 있다.
추첨 결과와 시상내역이 발표되자 참가자들이 결과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입질을 기다리는 한 참가자의 물에 비친 모습이 물결에 흔들리고 있다.
한 참가자가 허공을 가르며 물 위로 낚싯대를 힘껏 던지고 있다.
'제3회 예당 전국낚시대회'가 27일 충남 예당지 상류 동산교 일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낚시동호인 등 2000여명이 몰린 가운데 열렸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낚시하는 강태공들의 모습과 저수지의 풍경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우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