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김을동 “고향 홍성은 애국충절 고장이자 핏줄의 근원” < 충청인 < 사람들 < 큐레이션기사 -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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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고향 홍성은 애국충절 고장이자 핏줄의 근원”

2014. 03. 20 by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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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가 고향인 김을동 의원은 충청권 의원모임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충청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 의원은 그 이유로 충남 홍성을 “살아생전 만나 뵙지 못한 할아버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자신과 뗄레야 뗄 수 없는 핏줄의 근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영 장군·이순신 장군과 같은 민족영웅들이 이 터에서 나고 자랐고 숱한 외세의 침략과 동족상잔의 비극이 우리 국토를 뒤흔들어 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홍성은 나라와 민족을 통합하는 구심점이 되어 대한민국 존립의 혼을 불어넣었다” 며 조부의 고향이 애국충절의 고장인 것에 자긍심을 지니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과 군국주의 회귀가 문제시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서도 국민들이 홍성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갖기를 희망하며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이 약화되는 요즘 홍성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가치와 문화적 전통을 통해 우리역사를 알고자 하는 국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해 가는 이 시대에도 이를 보존하고 계승해 오신 홍성군민들의 노력이 많은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런 마음에서 홍성의 무궁한 발전을 늘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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