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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영양만점 맛만점 집밥 코스 제안

2021. 11. 13 by 노세연 기자
홍성군 부스가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 요구르트, 계란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노세연 기자
홍성군 부스가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 요구르트, 계란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노세연 기자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우리농산물소비촉진캠페인(구 아줌마축제)에 입맛을 다시게 하는 집밥 3종 세트가 나타났다.  바로 홍성의 자랑인 크로바양계 계란·광천김·크로바목장 요구르트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란 닭들이 낳은 홍성의 방사란은 영양과 맛이 모두 만점인 최고급 계란이다.

3대째 이어 내려오는 양계장 관계자 김모씨(80)는 우리 계란은 비린맛이 없고 풍미가 좋아 전국에서 모두 인정하는 계란으로, 들기름을 살짝 둘러 후라이를 만들어 먹으면 누구나 반한다며 계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홍성군 부스에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김인 광천김도 자리하고 있다. 천혜의 환경에서 생산한 광천김은 기름과 소금없이 구워도 풍미가 좋다.

파래김, 조미김, 햇김 등의 다양한 김 외에 곱창처럼 구불구불한 곱창김과 젊은 층을 겨냥한 숯불맛 도시락김도 인기가 좋다.

직접 젖소를 키워 생산한 홍성 크로바목장의 요구르트는 기성품과 식감·영양면에서 확연히 다르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플레인맛 외에 블루베리·딸기맛도 준비돼있어 입맛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홍성 계란으로 만든 후라이와 광천김을 반찬삼아 한끼를 즐긴 후, 크로바목장의 요구르트로 마무리 한다면 집밥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노세연 기자 nobir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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