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충청투데이가 12~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옛 아줌마대축제)’을 연다.
충청권 농어촌 상품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
판매상품 면면도 화려하다.
한우·인삼·고구마·깻잎·곶감·딸기·대추·달걀·새우젓·김·쌀 등 지역 농축수산물을 총망라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철저한 방역도 선보인다.
현장방문은 백신 2차 접종자로 제한한다.
상시·수시소독, 발열체크,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 더욱 안전성도 기한다.
온라인 판매를 병행해 소비촉진도 꾀한다.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각 참여업체의 상품을 제안한다.
충청투데이 유튜브를 활용한 ‘아줌마 홈쇼핑’도 선보인다.
시청자는 방송을 통해 각 상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방문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구매금액별 상품도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5만원 이상 구매 시 갑티슈 3종세트, 10만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상품 후기 이벤트도 운영한다.홈페이지에 구매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를 선물한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