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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민현(65·보은군 산외면 백석1리)씨는 10일 자신의 논에서 수확한 쌀 400㎏(130만원 상당)을 마을 경로당에 기탁했다. 류씨는 충북대에서 근무하다 지난 99년 퇴직 후 백석1리에 살며 5년째 마을경로당에 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 김기준 기자 kkj8688@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줄지 않는 충남교육청 공무원 성비위 어쩌나 수요 대응 한계… 충남 외국인투자지역 신규 지정 절실 음성 품바축제, 글로벌 축제로 키운다 여야 갈등 겪은 천안시의회, 올해는 다를까 65세·1인가구도 가능… 청양군 귀농인의집 기준 완화 미래 부사관 우리… 충청권 군 특성화고 학생 모였다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류민현(65·보은군 산외면 백석1리)씨는 10일 자신의 논에서 수확한 쌀 400㎏(130만원 상당)을 마을 경로당에 기탁했다. 류씨는 충북대에서 근무하다 지난 99년 퇴직 후 백석1리에 살며 5년째 마을경로당에 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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