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제훈련은 청사관리소, 문화체육관광부 자위소방대, 세종소방서, 세종부대, 청사경비대 등 5개 기관 280여명이 참가 하였으며, 적 미사일 피폭에 따른 상황전파를 시작으로 자위소방대와 청사관리소에서 인명대피 및 자체 소화설비 등을 활용한 초동조치가 이루어지고 세종소방서에서 출동하여 사상자를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하였으며, 청사경비대는 주민대피 및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군부대에서는 청사주변 사주경계를 펼치는 등 각 기관의 완벽한 역할 분담으로 사고를 수습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 기자명 황근하 기자
- 승인 2016년 08월 24일 20시 13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8월 25일 목요일
- 지면 4면
-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