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지사 확대간부회의
이 지사는 "지난해는 어느 해보다 어려웠던 격동의 해였다"고 말하고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제85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바이오토피아 충북 건설을 위해 한걸음 다가가는 뜻 깊은 해이기도 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지사는 또 "올해도 는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추진, 호남고속철 오송 분기역 유치, 장애인 체전 및 전국 소년체전 등 도정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도정 당면 현안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