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공단 경제특집]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문가 육성 생태계 만들 것”

▲ 김기승 본부장
김기승 LX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조직이 유연하고, 창의적이며, 활력이 넘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본부장은 정부 3.0추진에 근간한 맞춤형 고객서비스 제공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행복과 고객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려고 한다. 고객이 신청한 업무처리에 국한하지 않고, 관련된 지식이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컨설턴트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은 이득을보고, LX공사는 신뢰받는 서비스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간정보의 전문역량의 강화를 언급했다. 

김 본부장은 “LX공사는 지적이라는 한정된 사업에서 국토의 모든 정보를 수집·분석·관리하는 국토정보의 전문기관으로 변화했다”며 “국토공간정보 전문가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직원 스스로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학습하며, 경쟁하는 조직문화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소통과 화합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자긍심과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 공정한 상벌체계 실현, 예측가능한 인사로 직원들의 내부 만족도를 높이고, 서로 신뢰하고 소통으로 화합하는 직장생활을 통해 최고의 본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 국민 모두가 LX공사의 공간정보데이터로 행복을 얻는 그 날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LX공사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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