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공단 경제특집]

그동안 다양한 성과 속에서도 방만경영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했던 일부 공공기관들이 스스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공공기관의 불필요한 기능을 정리하고 핵심 부문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사, 공단 등 공공기관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여전히 따가운 것이 사실이다. 충청투데이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다양한 성과를 통해 국민에게 다가서고자하는 공공기관들을 찾아 그들의 노력을 소개하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공사공단 특집을 마련했다.

이번 충청투데이 공사공단 특집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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