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사과에 이어 충주 복숭아의 전국적인 인지도 향상을 위한 명품화 사업이 적극? 추진된다. 시는 올해 충주복숭아축제를 소비지에서 개최, 농가소득을 증대와 함께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월 중순경 천중도 품종 출하기에 맞춰 3일간 충주 복숭아 서울나들이 행사를 개최,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명품화 시책으로 시는 품질 향상을 위한 복숭아봉지 2000만매와 음성 선별기 200대, 복숭아 지주목 6만 2000개, 그린퇴비 공급 500㏊ 등 의 자체사업을 추진하며 기능성 복숭아인 게르마늄, 스테비아 복숭아 등을 생산해 명품화 및 특성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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