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과 대화의 시간에서는 어린이집 원장들이 보육현장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사전에 작성된 질문지 중 임의로 선택된 질문에 구청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새로운 국가정책인 맞춤형 보육이 지난달 시행 이후 조기 정착을 위해 노고가 많은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아이가 행복한 희망대덕 건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