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대전시 유성구 온천축구회(회장 윤명중)는 9일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유성구 장대동)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임에서 회원들은 원아들과 함께 축구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한편, 함께 참가한 부녀회원들은 직접 빚은 만두와 자장면을 아이들에게 점심으로 제공했다.

또 오후에는 원아들과 함께 인근 온천을 찾아 하루 동안 '부자(父子)의 정'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유성구 생활체육협의회 이종대 사무국장도 아이들에게 전해 달라며 축구공 등 운동용품을 기증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