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네트웍스(대표이사 신종성)는 신한은행과 골프존파크(GOLFZON PARK) 가맹점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골프존파크의 영업 활성화와 원활한 금융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골프존파크 가맹점주에 대한 금융지원을 비롯해, 금융 서비스 개발과 상호 잠재고객 확보 및 활용을 실행키로 했다.

신종성 골프존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골프존파크 가맹점의 영업 환경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제휴를 지속 발굴해 가맹 본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네트웍스는 지난 1일부터 부산시 전지역과 경기도 의정부시를 대상으로 골프존파크 브랜드와 새로운 골프 시뮬레이터 시스템 ‘TWOVISION(투비전)’으로 가맹사업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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