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출범 당시엔 가입자가 4000명에 불과했으나 2012년 20만명, 2014년 40만명을 거쳐 이달 기준 80만명에 이르렀다.
출범 시 30억원이던 누적 적립부금액도 이달 5조 30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불어났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불확실한 경제여건에 힘들어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