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제일장례식장 임종서 발인까지 종합서비스

▲ 현대식 최신 시설을 갖춘 제천제일장례식장이 새해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제천제일장례식장(대표 강대웅·제천시 천남동 5)이 지난해 말 준공 새해부터 장례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천제일장례식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분향소와 유족 대기실, 접객실, 영안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버스 등 운구용 차량과 2500평의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혐오시설이라는 일반적인 개념에서 탈피하기 위해 건물 전체를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분향소별로 상주를 위한 쾌적한 환경과 유족 및 조문객의 숙소로 사용할 수 있는 호텔 수준의 객실을 마련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의용품을 비롯해 식사, 장의차, 영정사진, 조화, 전화 등 일체의 장례비용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임종에서 발인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 친절하고 정직한 운영, 실속 있고 경제적인 서비스로 새로운 장례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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