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본격적인 겨울철 갈수기를 맞아 각종 수질오염사고에 대비, 지난해 말부터 오는 4월 말까지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환경오염사고의 경우 신속한 대처 및 방제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히고 환경오염행위나 환경오염사고 발견시 시청 환경과(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번, 주간 850-5244, 5246. 야간 850-52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