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및 전공별로는 디자인조형대학 의상디자인학과가 2명 모집에 50명이 지원, 25대 1로 가장 높았고 의과대학 간호학과도 1명 모집에 20명이 지원,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응용생화학전공은 7명 모집에 6명이 지원, 유일하게 미달됐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입학 경쟁률인 3.95대 1에 비해 다소 떨어진 수치지만 본교 의학전문대학원 출범에 따른 의학과 편입생 폐지를 고려하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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