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 등을 평가해 총 550여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으로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www.chest.or.kr) 및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나눔 사업, 차량 지원 사업, 틔움버스 등 소외계층 대상 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드림위드(Dream With) 사업과 위기청소년 보호 자립 지원 사업 등도 펼치고 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