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는 지방자치분야 교수와 전문가가 나설 예정이며, 교육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2월까지다. 교육생은 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각 주민센터와 동구 기획감사실을 통해 방문, 팩스, 이메일(mds01150@korea.kr)로 할 수 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이 필수”라며 “동네자치 리더들이 풀어가는 행복 동구 실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