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SM-N930L)'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S존을 전국 400개 매장에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6일부터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이동통신 3사는 6일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SM-N930L)’를 사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7을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 쇼핑몰 티월드다이렉트에서 사전 판매한다.

SK텔레콤에서만 이용 가능한 ‘티(T)삼성카드2’ 신용카드로 할부금을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8만원(매달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36만원(매달 1만 5000원), 70만원 이상이면 48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올레 KT 또한 온라인 공식 채널인 올레샵과 전국 케이티매장에서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슈퍼 할부카드’를 이용해 갤럭시노트7을 구매하면 2년 동안 최대 36만원까지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케이티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의 최대 5%), 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단말기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오프라인 매장과 유플러스샵 누리집(shop.uplus.co.kr)을 통해 사전 판매에 돌입하며 유플러스샵에서 구매 신청 시 매달 7%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7의 출고가는 98만 8900원(부가세 포함)으로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등 3종류 색상이며 △홍채 인식 △진화된 에스(S)펜 △방수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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