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등 300여명 참가

충주시 농업기술센터가 7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새해 첫 영농설계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풀무원 기술연구소 배경근 박사와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김경분 부회장의 강의와 시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쌀 요리 시연회 및 건강한 소비자와 잘사는 농업인으로 가기 위한 특강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내달 4일까지 3500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작물 육성을 위한 핵심 영농교육을 실시해 지역 농업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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