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1일부터 5일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유성구 기록관 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남대 기록관리학과 석사과정 대학원생 4명이 참여해 유성구 기록관에서 강의실과 업무현장을 연계한 기록관리 이론과 실무 체험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기록관 현황’과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의 역할, 자료 생산부터 폐기까지 주기별 기록물 관리체계 교육, 관련 전산시스템 체험 등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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