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27일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에서 ‘맞춤형 사회적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창업과정 수료식’을 갖고 17명의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배출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는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을 통해 창업 실무 위주로 진행됐고, 38시간 과정을 진행하며 사회적경제의 이해, 창업이론 등으로 운영됐다.

우수기업 대상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컨설팅 프로그램인 ‘사회적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심화 과정’은 3개 기업을 현장방문해 컨설팅,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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