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전원농촌 지도사업 전개

20억8000만원 투자

단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오연)는 전원농촌 단양 건설을 위해 올해 20억 8000여만원을 투자,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한다.

지도사업을 통해 58종 1985개소에 개인 및 단체 지원사업, 전체농가 지원사업 4종을 추진한다.?

특히, 어려운 농업 여건을 감안 '사랑과 정성의 농업기술 서비스 제공'을 2005년 지도방향으로 설정, ▲고품질 지역 농·특산물 지원 ▲환경농업 시범 ▲농촌생활 개선 ▲농업인 교육 및 견학 ▲농기계 대여 및 수리를 통한 농업기술 서비스 제공 등 지도사업이 되도록 전 직원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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