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22일 신성동 노인복지관에서 ‘제17기 평생교육원 1학기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강식은 수강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현황 보고와 격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성구 노인복지관 평생교육원은 노인복지 프로그램으로 민요와 서예, 스마트폰 교육, 사진, 미술, 음악, 영어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있고, 1년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제17기 평생교육원은 하계방학을 마치고 오는 9월부터 2학기 수업이 진행되고, 12월에는 1년간 실력을 뽐내기 위한 발표회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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